필츠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제조 및 장비 산업의 안전성과 규정 준수를 위한 최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필츠코리아는 기계 안전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산업 현장에서 안전성과 규정 준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들은 필츠코리아의 솔루션을 통해 기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필츠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DRA-FAT-SAT 프로세스, Machinery Regulation(MR), Security 및 Machine Safety Evaluation(MSE), International Compliance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DRA-FAT-SAT 프로세스는 설계 단계의 위험 평가(DRA), 공장 수락 시험(FAT 및 SAT)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배터리 장비의 안전성을
필츠코리아가 15일부터 열린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안전 제어 시스템 및 안전 센서, 안전 공정 유지보수 솔루션을 소개했다.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필츠 안전 제어 기술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높은 플랜트 생산 효율성 및 뛰어난 경제성, EN ISO 13849-1에 따른 퍼포먼스 레벨 e, IEC 62061에 따른 SIL CL 3까지 최대 안전 보장으로 근로자의 안전 보장, 간편하고 쉬운 작업 및 직관적인 구성을 장점으로 삼는다. 이외에도 고객의 작업 환경과 요구사항에 어울리는 자동화 솔루션, 일반 안전 기능 및 다양한 자동화 기능 모니터링, 일반적인 통신 프로토콜 지원, 유연한 적용 가능성 및 모듈형 확장성 등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필츠의 안전 센서는 위치 모니터링을 위한 안전 스위치, 안전 게이트 시스템, 영역 및 구역 모니터링용 광 센서, 심지어 안전 레이더 및 카메라 시스템에 이르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ESG는 기업이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이슈, 전통적인 기업의 덕목이었던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와 경영의 투명성 등이 강조되는 것을 뜻하며, 최근 들어 ESG는 실질적인 투자의 지표로도 많이 활용되고 앞으로 그 중요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은 “재난을 미리 짐작하고 이를 예방하는 것은 재앙을 만난 뒤에 은혜를 베푸는 것보다 훨씬 낫다”라는 교훈을 남겼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안전 분야에 대한 예방과 투자는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안전에 대한 투자는 결국 ESG 실현 김정훈 필츠코리아 대표는 안전에 대한 투자는 결국 ESG를 실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고도화되는 산업과 기술 속에 안전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사람과 환경에 대한 안전뿐만 아니라 비용집약적인 공장 또는 기계에 대한 안전 역시 모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ESG의 키워드인 환경, 사회, 지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필츠코리아는 ESG 시대를 위한 산업안전 컨설팅·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ESG는 기업이 비재무적인 요소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탄소중립의 이슈, 전통적인 기업의 덕목이었던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와 경영의 투명성 등이 강조되는 것을 뜻한다. 김정훈 필츠코리아 대표는 안전에 대한 투자는 결국 ESG를 실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고도화되는 산업과 기술 속에서 안전은 필수적인 요소다. 사람과 환경에 대한 안전뿐만 아니라 비용집약적인 공장 또는 기계에 대한 안전 역시 모두 포함될 수 있다. 김정훈 대표는 “안전은 생활 속 일상처럼 인식돼야 한다. 독일과 같은 재해예방 선진국은 시스템 투자를 기반으로 원초적인 사고의 가능성을 배제시킨다. 우리나라 역시 근본적 문제를 원초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시스템 안전을 구축해야 한다. 안전을 위한 투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에 귀결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정훈 대표는 산업안전을 위해 의식개선과 함께 안전 컨설팅과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필츠는 산업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필츠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비접촉식 안전스위치 PSEN ma VA EX 대한 국제 방폭 인증(IECEx, ATEX) 및 KCs 방폭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PSEN ma VA EX는 필츠의 베스트셀러인 장비 도어에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비접촉식 안전스위치 PSEN ma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필츠코리아의 KCs 방폭 인증을 획득한 PSENma1.3b-24 VA 제품은 비접촉식 안전스위치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는 동시에, 방폭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써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게 됐다. 필츠 PSEN ma VA EX 제품은 스테인리스 하우징으로 충격과 진동에 매우 강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절약이 뛰어나며, 제품에 각인된 나사선을 활용하여 프로파일과 같은 기구물에 삽입하여 임의 조작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LED를 통한 즉각적인 작동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스테인리스 하우징 제품이라서 위생이 중요한 식품산업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방폭 인증을 통해 해당 제품은 기존의 일반 공장 인프라 환경에 널리 사용됨과 동시에 석유, 화학, 가스 플랜트 등 폭발 위험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서 그 활용
[헬로티]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필츠가 함께하겠다.” 산재 사망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제조업이 건설업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락과 끼임사고, 절단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필츠코리아 한지명 차장은 작업 현장에 가보면 위험 개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아주 간단한 안전장치나 보호장치만 있으면 막을 수 있는데 그걸 하지 않아서 사고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금껏 필츠가 세이프티 비즈니스에 힘써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안전 대책이 미흡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인식을 확산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산업안전 관련 최근 이슈와 필츠코리아의 영업 전략을 한지명 차장에게 들었다. ▲ 필츠코리아 한지명 차장 Q. 산업안전 관련 최근 이슈를 짚어준다면. A. 산업재해로 인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책임과 처벌을 강화한 증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6일 제정됐으며,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 1월 27일 시행된다. 이로 인해 우리 사회의 산업안전과 재해에 대한 입장과 태도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식 변화에는 많은 시간이
[헬로티] 산업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코리아가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의 국내 공급을 본격화했다. 이로써 사용 가능한 이미지 데이터를 프레스 컨트롤러로 전달하는 필츠의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에 벤딩 각도 측정을 위한 새로운 모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 운영자는 프레스 제동 시 사용자 인터페이스(HMI)에서 직접 벤딩 각도 값을 확인하므로 값비싼 각도 측정 시스템과 복잡한 수동 측정이 필요하지 않는다. 또한 시스템의 초기 및 후속 조정과 관련된 시간과 비용도 최소화된다. 벤딩 프로세스는 PSENvip 2를 사용하여 생산적이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으므로 프레스 브레이크의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 시간 및 비용 절감 외에도 사용자는 추가 장치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거친 적용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필츠의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는 혁신적인 광학 장치를 사용하여 전체 벤딩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한다. 프레스 브레이크의 상부 다이에 설치할 때 PSENvip 2는 투광부와 수광부 사이의
[헬로티] 자동화 산업 시대는 에드먼드 카트라이트(Edmund Cartwright)가 역직기(구직기)를 사용한 1787년 시작되었다. 당초 역직기를 제작하여 사용한 목적은 손으로 짜던 방식의 직기를 증기를 이용한 동력기관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원단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듦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려는 의도였으며, 직공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대다수 국가에서 안전 기술이 자동화의 일부분이자 필수 요소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의 오스트필데른에 본사를 둔 산업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는 이러한 개념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전 규범 및 표준의 체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안전 기술과 안전한 자동화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다. 필츠는 최초의 안전 릴레이가 나오기 훨씬 전인 1970년, 프레스용 투핸드 릴레이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필츠는 프레스 안전 분야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이는 곧 안전 기술 문제와 관련된 최초의 전문지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안전 릴레이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독일 안전 규격 분야에서 시작되었다. 1986년 독일 기계공학산업협회(VDMA)는 ‘유럽 기계류
[헬로티] 독일의 저명한 비즈니스 매거진 Capital은 데이터 분석 회사인 Statista와 협력하여 2020년 독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을 선정했다. 독일에 소재하고 있는 총 1,781개 기업 중 혁신적 성격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독일 정부 수상 경력이 있는 기업의 대표들 및 Statista의 ‘Expert Circle’ 멤버들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이 해당 기업들을 평가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혁신적인 지능형 제품들과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추천했다. 진보적인 프로세스와 혁신에 익숙한 비즈니스 문화 역시 설문 및 선정 과정에서 강조된 점이다. 필츠는 해당 평가를 통해 2020년 독일 최고의 혁신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필츠는 지난 70년간 필츠 비상정지 릴레이 PNOZ, 프로그램 가능한 안전 컨트롤러 PSS 3000, 최초의 안전 3D 카메라 시스템 SafetyEYE 등의 제품을 통해 혁신을 향한 동력을 여러 번 입증한 바 있다. 필츠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해 Susanne Kunschert 필츠 대표이사는 “혁신을 향한 동력은 필츠의 DNA 내에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필츠는
[첨단 헬로티] “안전은 필츠의 핵심 역량이다. 지난 70여 년간 필츠는 안전 특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필츠코리아 기술 마케팅 공욱진 부장은 안전은 필츠 제품 개발의 기본이며 품질을 보장하는 요소라고 강조한다. 필츠의 자동화 솔루션은 센서 기술, 제어 기술 및 액추에이터 기술뿐만 아니라 자동화와 기계 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포괄한다. 공욱진 부장은 지금껏 필츠가 세이프티 비즈니스에 힘써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안전자동화 솔루션 전문가로서 모두가 일하기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세이프티 시장의 최근 이슈와 필츠코리아의 마케팅 전략을 공욱진 부장에게 들었다. ▲ 필츠코리아 기술 마케팅 공욱진 부장 Q. 올해 국내 세이프티 시장 전망은. A. 안전자동화 시장은 우상향 시장이다. 느리다 빠르다 문제이지 점점 더 사용이 느는 시장이기 때문에 계속 성장할 거라 본다. 그러나 수출하는 장비에만 안전장치를 하고, 내수의 경우 세이프티를 적용하는 기업이 특정 대기업에 국한 되다 보니, 대기업이 투자하지 않거나 수출이 감소하면 세이프티 시장 전체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차츰 개선되는 안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자동화 기업 필츠가 서비스 로봇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필츠의 서비스 로보틱스 모듈의 버전은 로봇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구성된다. 핵심 기능으로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ROS를 통한 개방성, 사용자 친화적인 오퍼레이션, 그리고 플러그-앤-플레이 원리에 따른 신속한 커미셔닝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직접 각각 환경에 맞게 개별적인 서비스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필츠의 서비스 로봇 모듈은 로봇 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하나의 패키지를 구성한다. 필츠의 서비스 로봇 모듈은 로봇 팔, 컨트롤 모듈, 그리고 오퍼레이터 모듈로 하나의 패키지를 구성하며, 이는 EN ISO 10218-1의 ‘로봇 및 로봇 관련 장비’ 지침에 따라, DGUV(독일 법정 사고 보험 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필츠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 모듈은 이 자체로써 안전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위한 모든 요구 조건을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CE 마킹의 절차를 훨씬 간단하게 해준다”고
[첨단 헬로티] “필츠는 70여 년간 통합적인 안전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더 나아가 안전 관련 인증 및 규격에 대한 기술적인 교육까지 책임져 왔다.” 필츠코리아 최민석 이사는 제조 기업이 필츠를 통하면 기계 안전과 관련하여 인증 부분부터 엔지니어링까지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The Spirit of Safety’ 이념 하에 필츠는 단순히 세이프티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라 안전제어를 기반으로 안전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Total safety automation supplier’기업임을 강조한다. 세이프티 시장 최근 이슈와 필츠코리아의 영업 전략을 최민석 이사에게 들었다. Q. 국내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는 A.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향상으로 바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안전제어를 위한 신호를 일반제어와 안전제어로 구분해서 다루지 않고 일반제어기기를 통해 신호처리를 하고 있어 제대로 된 안전 확보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로봇
“국내 대부분 기업은 세이프티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아닌 비용 발생하는 투자로 보는 것 같다.” 필츠코리아 기술영업팀 김병호 팀장은 우리나라는 세이프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유럽 수준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세이프티 중요성을 일깨우도록 필츠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필츠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안전 자동화를 책임지며 세이프티 컨설팅, 엔지니어링 서비스, 안전 세미나, 안전 전문가 과정(CMSE) 교육 등에 힘써왔다. 이 모든 과정은 필츠가 ‘안전 전도사’라서 가능했다고 한다. 세이프티 시장 최근 이슈와 필츠의 전략을 김병호 팀장에게 들었다. ▲ 필츠코리아 기술영업팀 김병호 팀장 Q. 최근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는 A. 통합 시스템으로서의 PLC 요구사항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도어를 막아주는 기능이 아닌 광범위한 진단 기능과, 중앙 집중식 구성에서 분산형 제어 시스템 구성으로 다양한 솔루션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요구사항들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일반 PLC도 세이프티 I/O 기능을 추가하면서 일반 I/O와 세이프티 I/O를 굳이 구분할 이유가 없어졌다. 세이프티
필츠코리아는 지난 3월9일 온양제일호텔에서 12번째 ‘Industrial Safety & Automation Seminar’(산업 안전 & 자동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필츠코리아는 천안/충남지역의 자동차, 로봇, FPD을 비롯한 제조․설비사에 유럽 및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현황과 최신 자동화 트렌드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고 신뢰성 PLC PSS4000 도입사례 소개, 산업용 협동로봇 안전자동화 도입방법과 규정, LOTO(Lock Out Tag Out), 글로벌 및 국내 안전 규정, 위험성 감소 설계 방법인 EN ISO 13849-1과 PL 등급, 위험성 평가 등 안전에 관한 전문지식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50여 개의 관련 사업장에서 100여 명의 안전 및 설비 담당자와 의사결정자가 참석했고, 10여 개의 정부기관 및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충남 아산에서 열린 산업안전 & 자동화 세미나에서도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의 황경용 지사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지역산업 안전강화를 위한 정책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업재해 현황,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실태
필츠의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slock’이 최근 S-마크를 취득했다. S-마크를 받은 제품은 KCs 인증받은 제품과 동일하게 인정된다. PSENslock은 게이트, 커버, 플랩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PSENslock은 높은 수준의 임의 조작 보호 기능과 전자석 잠금 기능을 보유한 확실하고 안전한 게이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진단 기능은 직렬로 연결된 PSENslock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 졌다. 예를 들어, 직렬로 연결된 여러 개의 PSENslock 중 특정한 물질의 방해 등으로 인해 어떤 스위치의 잠금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을 때, 즉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빠른 대처를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대규모 설비에 여러 개의 도어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의 Safety Door 스위치는 직렬 구성 시 안전등급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PSENslock은 수 십 개의 도어 스위치의 직렬 구성에도 불구하고, EN ISO 13849-1의 최상위 안전 등급인 PLe 및 EN/IEC 62061의 SIL 3 등급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OSSD(Output Signal Swi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