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기능 업데이트...추가한 메모는 최대 3일간 게시물 위에 말풍선 모양으로 표시 인스타그램이 피드와 릴스 게시물에도 메모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인스타그램 메모는 60자 이내의 텍스트, 동영상, 또는 음악을 게시하는 기능으로, 나의 기분을 부담 없이 공유하고, 친구와 대화의 물꼬를 터줘 도입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플랫폼 내 여러 게시물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친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도록 기존 메시지함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메모 기능을 피드 및 릴스 게시물에 확대 도입한다. 내가 업로드한 게시물은 물론, 다른 사람의 흥미로운 게시물에도 메모를 남길 수 있다. 업데이트된 메모 기능은 피드나 릴스 게시물을 공유할 때 사용하는 비행기 모양 아이콘을 누른 후, 하단의 ‘메모 추가’ 버튼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메모의 글자 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60자로 제한되며, 공개 범위는 맞팔로우 중인 사람 혹은 별도로 설정한 친한 친구 중 선택할 수 있다. 추가한 메모는 최대 3일간 게시물 위에 말풍선 모양으로 표시된다. 해당 메모를 본 다른 이용자는 좋아요를 누르거나 답장을 남길 수 있고, 메모에 답장하면 DM을 통한 채팅이
메타가 기업 및 브랜드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를 한국 포함 전 세계에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문구 자동 생성 ▲이미지 재가공 ▲배경 생성 등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돕는 기능들로 광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각 기능들의 지원 국가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메타는 메타의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머스 도구와 솔루션을 지속 도입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일부 비즈니스 계정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의 마케팅 도구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AI 샌드박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AI 샌드박스에서 활용할 수 있던 다양한 AI 마케팅 도구들을 확대 도입함에 따라, 기업과 브랜드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메타는 밝혔다. 문구 자동 생성 기능은 하나의 광고 카피를 입력하면 여러 버전의 문구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마케터가 입력한 문구 중 핵심 내용을 파악해, 소구하고 싶은 소비자층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 문구를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광고 소재를 피드, 릴스 등 메타 플랫폼 내 여러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