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인식 전문업체 유앤아이씨(대표 윤재호)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에서 '2024 UNIC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자동인식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앤아이씨가 한국하니웰 SPS사업부의 자동인식 제품 국내 단독 총판을 맡으면서, 하니웰의 최신 동향, 새로운 제품 소개 및 솔루션 데모, 유앤아이씨의 2024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앤아이씨는 2019년부터 한국하니웰과 자동인식 제품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해왔으며, 올해부터 단독 총판을 맡게 됐다. 윤재호 유엔아이씨 대표는 “한국하니웰과의 단독 총판 계약은 자동인식 시장에서 유엔아이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불확실한 국내외 상황 속에서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니웰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이 소개되고 데모도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어려운 바코드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스캐너 'Xenon Ultra', 프리미엄급 바코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새로운 토너 기술을 적용한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토너세이브’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더코리아가 선보인 토너세이브 시리즈는 복합기(DCP-B7640DW)와 프린터(HL-B2180DW), 토너세이브 카트리지(TNB026)으로 구성돼 있다. 보통 A4 레이저 프린터에는 토너-드럼 일체형 카트리지가 사용된다. 브라더코리아는 일찍이 토너-드럼 분리형 카트리지를 적용, 상대적으로 교체 주기가 짧은 토너 카트리지를 따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해 유지비용과 폐기물을 감소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이번 브라더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토너세이브 시리즈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토너 카트리지에 장착돼 있던 일부 부품을 드럼 카트리지로 이동시켜 재설계하는 브라더만의 새로운 토너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토너 박스 무게는 브라더 동급 일반 토너 카트리지 대비 약 93% 가벼워졌고, 장당 인쇄 비용을 80% 절감하게 됐다. 브라더코리아는 새로운 토너 기술 적용을 통해 기존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의 구매를 망설이게 했던 유지비용을 압도적으로 줄였다. 브라더코리아가 자체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토너레이저 신제품의 경우 동급 경쟁사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사무용복합기 부문 1위 신도리코가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사무용복합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도리코의 제품/서비스 품질이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역대 KS-QEI 사무용복합기 부문, 총 11번째 수상이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각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품질측정모델이다. 실제 제품/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을 선정한다. 신도리코는 안정적인 출력 품질과 다양한 편의 기능은 물론 스마트 솔루션과의 연계까지 갖춘 고성능 사무용복합기 라인업을 통해 기업들이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업무 효율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 온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이 됐다. 대표 제품인 A3 컬러 복합기 D450 시리즈는 250GB의 SSD를 내장해 데이터를 빠르게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2023년 2분기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브라더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브라더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는 각각 지난 2018년과 2008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같이 다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브라더코리아는 ‘사용자 친화적인 탄탄한 내구성’ 및 ‘관리의 용이성’, 그리고 ‘업무 효율성’을 꼽았다. 브라더코리아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내구성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최우선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브라더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에는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프린트 헤드를 사용해 프린트 헤드가 잉크로 인해 부식되는 것을 보호하며 오랜 기간 잔고장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편리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브라더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는 토너 카트리지-드럼 유닛 분리형으로 개발, 각 소모품의 수명에 따라 개별 교
투테크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세계 최초 리본,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라벨러를 소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고 있다. 레이저 오토 라벨러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라벨을 부착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라벨을 부착해 주는 기계다. 이 레이저 오토 라벨러를 사용하면 생산성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잔고장 없이 장시간, 장기간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열전사 오토 라벨러에 필요한 리본이 필요하지 않고 '레이저'로 인쇄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측면과 인력 절감의 효과를 준다. 레이저 방식은 비용 절감 효과와, 리본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투테크는 기존 열전사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PET 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고, 토너와 잉크 등 소모품도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제공한다. 투테크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레이저 라벨 프린터가 전 세계로 퍼져 나
투테크가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의 레이저 마킹 라벨에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로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기업이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다. 기존 열전사 바코드 프린터를 라벨 표면에 인쇄를 하기 때문에 라벨 부착한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 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단점이 존재했다.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가 라벨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한 후 라벨 중간층에 인쇄해 라벨 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마찰 및 화학 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할 수 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의 레이저 마킹 라벨에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로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확실한 정보 보존을 위한 양사의 협력이다. 레이저 마킹 라벨은 검정색 바탕의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용 레이저 마킹기에서 우수한 선명도의 마킹 품질을 구현한다. 자동차 식별 번호 라벨, 전기/전자 산업 장치, 부품 식별 라벨, 기계장치 산업의 자산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기업이다. 투테크는 열전사 라벨 프린터 시대를 지나, 레이저 라벨 프린터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말한다. 레이저 방식은 비용 절감과 친환경 측면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투테크는 대한민국이 레이저 라벨 프린터의 기술 종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한다. Q. 투테크는 어떤 기업인가요. A.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리본,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프린터를 개발한 벤처기업입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습니다. PET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지워지지 않은 라벨 프린터를 통한 투테크의 미래 비전이 궁금합니다. A. 투테크는 약 40년 동안 사용되던 열전사 리본 프린터 기술에서 벗어나 레이저를 라벨에 직접 인쇄하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했습니다. 리본, 잉크
보안성 강화한 A4 컬러 프린터 ‘P451dn’, 10인치 스크린으로 편의성 높인 A4 컬러 복합기 ‘C701’ 등 3종 신도리코가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A4 컬러 프린터 ‘P451dn’과 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A4 컬러 프린터·복합기 ‘P701dn/C701’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4 컬러 프린터 ‘P451dn’ A4 컬러 프린터 ‘P451dn’은 빠른 인쇄 처리 및 고해상도 컬러, 강력한 내구성이 장점인 제품이다. A4 흑백/컬러 모두 분당 35매의 신속한 출력 속도를 지원하며,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은 6.5초다. 1,200 × 1,200 dpi급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선명한 이미지도 노이즈 없이 인쇄할 수 있다. 월 최대 10만 장 이상 출력 가능한 내구성이 장점이며, 대용량 급지 트레이를 3개까지 연결하여 최대 1,940매까지 급지량을 늘릴 수 있다. P451dn은 최근 늘고 있는 스마트 오피스의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유선 LAN 2-포트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두 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기기 한 대로 2대의 기기를 운용하는 효과를 준다. 이를 통해
신규 시장인 고정식 스캐너와 머신비전 사업영역의 확장에 큰 기대 동산하이테크(대표 채종석)가 지난 12월 1일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 한국지사장 우종남)와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기업 특성에 맞춘 자동인식 솔루션과 머신비전 솔루션 시장 확산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동산하이테크는 물류, 공장, 유통분야에 전문화된 토탈 바코드 솔루션 업체로, 바코드 프린터, RFID, PDA, 머신비전 등 자동화 관련 시스템의 구축 개발 및 판매하고 AI 데이터 가공, 딥러닝과 같은 미래의 자동인식관련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랜기간 지브라 제품을 판매하면서 생긴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동산하이테크와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기술 지원과 상호 보완 협력관계를 구축해 자동인식과 머신비전 솔루션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산하이테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브라의 테이블탑, 데스크탑, 모바일 등 프린터와 바코드 스캐너, RFID 솔루션, 각종 소모품을 비롯한 자동인식 솔루션과 최근 출시된 고정형 스캐너와 머신비전까지 유통할 수 있게 됐다. 동산하이테크 채종석 대표는 "그동안의 축적된
설치 공간 작고 경제적인 턴키 SLS 솔루션으로 가동 시간, 생산성 극대화 3D시스템즈는 스웨덴 3D프린터 제조업체 Wematt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LS 방식 3D프린터 ‘Wematter Gravity’를 전 세계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Wematter는 사무실·병원 등 작은 공간에서도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SLS 방식 3D프린터다. Wematter는 2020년에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시장에 합리적 가격대의 SLS 3D프린터 Wematter Gravity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작은 공간에서도 장비를 설치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은 설치 공간(0.7m×0.7m×1.5m)은 일반적인 SLS 3D프린터 대비 1/3의 공간만 필요로 하지만, 큰 제작 크기(300㎜×300㎜×300㎜)는 전체 작업을 24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사무실, 병원 및 실험실에서 자동차, 소비재 및 의료 부품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의 생산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CE 인증을 받았다. Gravity는 표준 전원과 이더넷 연결만 있으면 플러그 앤드 플레이 설치가 가능하고 배송 후 1시간 안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투테크가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 SCM FAIR에서 친환경 라벨프린터를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전 산업 분야에 친환경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테크의 라벨프린터는 리본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프린터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은 레이저 라벨프린터 개발 투테크는 2003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은 제조 공정 생산 효율성을 높여준다. 기존 열전 라벨프린터로 인쇄한 라벨은 마찰에 지워지거나 리본, 헤드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레이저 라벨프린터로 인쇄한 라벨
투테크의 지워지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웨비나가 10월 6일 진행된다.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투테크는 2003년 회사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기후 위기 변화에 친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PET 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비나에서 투테크의 배시현 매니저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왜 그토록 열광하는가?'라는 주제로 ▲투테크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소개 ▲열전사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장단점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투테크의 지워지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웨비나가 10월 6일 진행된다. 세계 최초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투테크는 2003년 회사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기후 위기 변화에 친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투테크의 PET 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비나에서 투테크의 배시현 매니저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왜 그토록 열광하는가?'라는 주제로 ▲투테크와 레이저 라벨 프린터 소개 ▲열전사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장단점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01)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ID카드 발급용 초고속 재전사 프린터 HID FARGO HDP6600 2022년형 출시 HID글로벌이 세계 최고 속도의 재전사 카드 프린터인 HID FARGO HDP6600의 최신 릴리즈를 발표했다. HID FARGO HDP6600는 6세대에 걸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된 ID카드 발급용 프린터로, 현재 시장에 출시된 재전사 프린터 중 가장 빠르다. HDP6600는 600dpi의 고해상도 인쇄 성능과 재료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웨이스트리스 라미네이션 기술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2022년형 제품에는 새로운 기능인 레진 스크램블 데이터 보호 기능, 카드 내구성 보강을 위한 멀티패스 기능, AES-256 암호화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강화된 카드 프린팅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HDP6600은 특허 출원된 iON ‘인스턴트 온’ 기술과 그 외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카드 인쇄와 재전사 프로세스를 동시에 처리해 획기적인 카드 발급 속도를 지원한다. 이 방식은 첫 번째 카드 인쇄에 소요되는 시간을 업계 최저인 60초로 단축하고, 시간 당 230매의 카드 발급속도를 제공하여 카드 프린팅 및 라미네이팅 대기 시간을 연간 평균 최대 2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