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오토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제조 자동화 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제조 자동화 로봇은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로봇 간 원활한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PACS(Polaris3D AMR Control Syestem)을 통해 현장 크기에 관계없이 로봇의 상태 및 작업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제조 자동화 로봇을 도입하는 기업의 자체 시스템에 대한 연동뿐만 아니라, 필요시 기업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솔루션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서빙 로봇과 배달 로봇을 개발 양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모빌리티 로봇테크 분야 국내 최고 기술 수준으로 경쟁사 제품 대비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로봇 상용화 기간 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로봇 분야 기업으로 선정된 폴라리스쓰리디와 손잡고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수도권 약 9,000개 GS25 매장에서 AI 자율주행 서빙 로봇 ‘이리온’을 판매한다. 이리온은 13개의 자율주행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한 폴라리스쓰리디의 진동 제어, AI 임베디드 기술 등이 적용돼 액체류를 비롯한 음식을 흔들림 없이 서빙하는 국산 로봇이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2020년 8월 419만여명에서 2022년 8월 433만여명으로 점차 늘고,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사회 자영업자들에게 첨단 로봇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GS25의 이번 상품 도입 배경이다. 또한, GS25는 중국산 로봇에 비해 기술력은 높지만 인지도가 다소 낮은 국내 강소기업의 판로도 적극 개척함으로 ESG 상생 경영을 첨단 산업의 영역으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오프라인에서 누리는 디지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실증·연구하는 GS25 DX LAB점에서 이리온을 7월까지 시범 운영함으로 첨단 AI 로봇 상품의 쇼룸 역할도 수행한다. 특별한 이벤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