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 자동화 선도기업 페펄앤드푹스가 스마트공장을 위한 차세대 유도성 거리 센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IO-Link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고정밀 측정은 물론 상태 모니터링과 예측 유지보수를 지원하며, 인더스트리4.0(Industry 4.0)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페펄앤드푹스는 이 센서를 통해 기존 자동화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스마트한 유지보수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대 3m/sec의 속도로 물체를 감지하고, 5%의 반복 정확도로 정밀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은 생산 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대 30mm까지 측정할 수 있는 범위와 감쇠 요소의 속도 및 가속도 측정 능력은 기존 센서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IO-Link 인터페이스는 온도, 동작 시간, 카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전송하며, 이를 통해 밸브 개폐나 감쇠 요소의 가속 및 제동과 같은 하위 프로세스의 상세 분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분석은 예측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여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단을 방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이 센서는 최대 1,300Hz의 스위칭 주파수로 매우 빠른 처리 시간을 제공해 생산성을
전작 Smart-Ex 02 개선 모델...디스플레이, RAM, 용량, 배터리 등 성능↑ 안드로이드 기반 5G, 와이파이 6E, 블루투스, GPS, NFC 지원 페펄앤드푹스코리아(이하 페펄앤드푹스)가 Smart-Ex 시리즈의 최신판 Smart-Ex 03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신모델은 ATEX, IECEx 등 국제 방폭인증을 토대로한 방폭 기능을 담아 안전성이 확보된 산업용 스마트폰이다. 여기에 5G, 와이파이 6E(Wi-Fi 6E) 등 통신 기술을 담아 원격 업무, 화상 회의, 디지털 통신 등을 구현해 기업의 EM(Enterprise Mobility) 실현을 지원한다. Smart-Ex 03은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리커멘디드(Android Enterprise Recommended) 인증 기반 스마트폰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3(Android 13)’을 통해 보안 패치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또 기기 상태를 지속 진단·모니터링하는 애플리케이션 ‘eDiagnostics’도 기본 장착해 기기 유지관리가 상시 가능하다. 해당 신제품에는 옥타코어(Octa-core) CPU, 8GB RAM, 128GB 저장소, 440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
인더스트리 4.0의 진화로 인해 기업은 인력 감소와 공급망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그리고 이 기회에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자동화 솔루션을 우선 도입하려 한다. 기업은 플러그 앤 플레이와 상호 운용성을 선호하는 유연하고 적응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에 관심을 돌렸고, 이러한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동화 기업들도 고객에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 업계의 주목받고 있는 자동화솔루션을 정리했다. 에머슨,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 및 밀도계 에머슨의 마이크로 모션 G-시리즈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 및 밀도계는 이전 모델보다 더 작고 가벼운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의 체적 유량계에 비해 직접적인 질량 유량 측정, 프로세스 온도 및 압력 변화에 대한 내성, 프로세스 및 상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호스트 시스템과의 연결은 개별 및 4-20mA HART 신호의 조합 또는 디지털 연결을 통해 가능하다. 마이크로 모션 G-시리즈 미터는 0.25인치에서 3인치까지 6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또한 에머슨은 대부분의 기존 마이크로 모션 센서에 장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 모션 4700 코리올리스 트랜스미터를 출시했
페펄앤드푹스가 컨베이어 벨트의 활용률 모니터링을 위한 Contour2D 센서 시스템을 출시했다. Contour2D 센서 시스템은 최적의 컨베이어 벨트 활용률을 효율적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수행하기 위해 단 하나의 라이다(LiDAR) 센서만을 필요로 하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또한, R2000 라이다 센서의 고유한 성능 특성과 지능형 알고리즘은 안정적인 섀도우 보정을 지원한다. 이는 최소한의 설치 작업과 빠르고 간단한 3단계 커미셔닝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매우 경제적인 솔루션이다. 다운스트림 스테이션으로 패키지를 운송하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에 최대한 효율적이면서도 균일하게 배치하기 위해서는 컨베이어 벨트의 현재 활용률을 안정적으로 감지해야 한다. Contour2D 센서 시스템은 컨베이어 벨트 중앙에 장착되는 단일 라이다 센서로 구성된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센서를 중앙에 배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측정 결과를 왜곡하는 컨베이어 벨트에 있는 패키지의 그림자를 감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능형 알고리즘과 결합된 R2000 2D 라이다 센서의 높은 각도 분해능은 이러한 그림자를 보정할 수 있다. 이 센서 시스템의 MSEU(Mult
[첨단 헬로티] 페펄앤드푹스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동화 센서 관련 기술을 리딩하고 있는 회사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근접센서에서부터 최근 물류자동화, 공장자동화에 핵심을 이루는 솔루션베이스의 장치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에 알맞은 솔루션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머신비전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명성에 비해 아직은 국내 인지도가 낮은 상태여서 Web shop 등을 통해 회사와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INTERVIEW_페펄앤드푹스 임채혁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은 자동화의 움직임이 강하게 표출된 한해였으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전통적으로 강한 시장인 자동차, 기계 및 조선시장이 주춤했으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가 선전했으며, 우리의 강점인 물류자동화와 관련된 분야에 좀 더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계획하고 있다. ▲ Smart Runner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자동화라는 분야는 다양한 산업군과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므로 특정하여 역점사업을 꼽기보다는 각각의 분야에 순차적인 계획을 가지고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는 세계적인 수준의 센서 기술, 인터페이스 부품을 개발 및 생산, 보급하여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한 페펄앤드푹스는 RFID 식별 시스템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RFID 시스템은 LF, HF, UHF 등 다양한 주파수대로 모든 자동화 솔루션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이 RFID 시스템에는 보통 필드 버스에 연결하는 컨트롤 인터페이스, 읽기/쓰기 헤드 및 태그가 포함된다. 그리고 RFID 시스템 작동 시 다이렉트로 시각적 모니터링이 필요 없으며 유지, 보수도 필요 없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더 큰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겹쳐 쓸 수 있으며, RFID 태그의 경우 견고하고 긴 수명을 제공한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Pepperl+Fuchs는 자동화 분야에서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에 있어 표준을 정한다.당사의 전문기술, 헌신,혁신의 전통을 원동력으로 하여 세계수준의 센서기술 및 인터페이스 부품을 개발, 생산, 보급하여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전 세계에 걸친 신뢰있는 서비스,유연한 생산 및 고객 네트워크를 통해 Pepperl+Fuchs는 각각의 고객의 요구에 맞는 완벽한 자동화 솔루션을 고객이 원하면 언제 어디든지 공급할 수 있다.
‘FDH-1’는 간단하게 버튼 하나만 누름으로써 어떠한 필드버스 영역이라도 쉽고 빠르게 점검할 수 있는 FieldConnex 필드버스 휴대형 진단 장치이다. 이 휴대형 장치는 해당 영역을 시운전하기 전에 물리적인 레이어 설비에 오류는 없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필드버스 설비에 적합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기존 케이블을 점검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선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