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분야별 전문 파트너(specialization) 제도를 통해 파트너 프로그램을 혁신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 파트너 제도는 서비스나우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의 일환으로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하며 다양한 혜택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가 취득할 수 있는 전문 분야는 ▲서비스 운영(Service Operations) ▲고객 서비스 지원(Serve the Customer) ▲직원 역량 강화(Power the Employee) 등 총 세 개로 구성된다. 모든 전문 분야는 지역 혹은 글로벌 수준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각 분야는 2개의 등급으로 제공돼 추가적인 차별화를 제공한다. 새로운 분야별 전문 파트너 제도는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세 개의 분야별 전문 파트너 제도는 2분기부터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나우는 서비스나우 플랫폼을 비즈니스 모델 핵심으로 삼는 파트너를 지원함으로써 향후 수년간 파트너가 조달하는 신규 순매출의 비율을 대폭 늘리겠다는 목표다. 파트너는 고객 성공 사례 및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제품 및 영업 전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전문 분야를
팀뷰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채널 파트너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 '팀업(TeamUP)'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신규 통합 파트너 포털이 런칭되며 파트너들은 해당 포털 사이트에서 종합적인 교육 및 인증, 마케팅 및 영업 자료, 협업 프로그램, 전담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팀업 프로그램은 리셀러, 총판,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 시스템 통합업체(SI) 등 광범위한 파트너를 위해 마련됐다. 통합 파트너 포털은 ▲딜 등록 엔진 ▲맞춤형 학습 포털 ▲마케팅 자료 데이터 베이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파트너십 현황에 대한 정보와 포털 플랫폼을 통한 혜택 요청 옵션을 제공한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현재 취급하는 솔루션과 관계없이 모든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며 팀뷰어 워크플로우 기반 생산성 솔루션인 프론트라인 솔루션도 포함된다. 파트너는 비즈니스, 프리미어, 챔피언 등 세 등급으로 구분되며, 각 등급 별로 공동 마케팅 캠페인, 전용 리소스 활용과 같은 맞춤형 혜택과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채널 파트너와 협업을 증진하고 시장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스위스 라이나흐(Reinach)에 위치한 엔드레스하우저 사옥에서 ‘개방형 통합을 위한 파트너 회의(Open Integration Partner Meeting)’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엔드레스하우저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을 디지털화하는 데 성공한 화학 및 제약 산업군의 고객사를 초청, 디지털화된 공정의 장점과 해당 프로그램의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 개방형 통합을 위한 파트너 회의에는 파트너 35명과 함께, 제어 기술, 필드버스 구조, 측정기술 및 액추에이터 시스템 공급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방형 통합을 위한 파트너 회의에는 파트너 35명과 함께, 엔드레스하우저 측이 제품의 상호작용 테스트 및 문서화를 주제로 제어 기술, 필드버스 구조, 측정기술 및 액추에이터 시스템 공급자들이 참석했다. 아우마 레지스터(Auma Riester), 훼스토(Festo), 플로우서브(Flowserve), 히마(Hima Paul Hildebrandt), 하니웰(Honeywell Process Solutions), 미쓰비시 전기(Mitsubishi Electric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공급업체 타이달스케일(지사장 박운영)이 지난 5월 30일 서울 여의도 샤이닝스톤에서 ‘타이달스케일 파트너데이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달스케일 데이브 페레티 월드와이드 세일즈 총괄 부사장과 타이달스케일 코리아 박운영 지사장, 멜라녹스 코리아 박진성 상무를 비롯해 6개 파트너사(굿모닝아이텍, 다말테크, 메이머스트, 이현정보, 인사이드정보, 코어밸런스)의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타이달스케일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유수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파트너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파트너데이 행사는 참가 파트너사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타이달스케일은 ‘하이퍼커널(Hyperkernel)’ 등과 같은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소프트웨어 정의서버의 혁신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세일즈 전략, 파트너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한 국내 비즈니스 확장 전략도 공유했다. 박운영 타이달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고객들의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들과 연결해주는 파트너 프로그램(Partner Program)을 통해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 ST의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은 설계팀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추가해 엔지니어링 개발을 돕고 신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ST의 제품, 솔루션, 리소스를 온라인으로 검색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해 지원 역량을 갖춘 프로그램 회원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역량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관련 컴포넌트 및 모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개발 툴, 트레이닝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ST의 파트너 에코시스템 상무인 알레산드로 말로베티(Alessandro Maloberti)는 “ST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중요한 설계 프로젝트에 전문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협력사를 신속하게 확인하도록 해준다. 파트너 프로그램 지원사들을 평가하여 모든 협력사가 고품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정보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는 어제(18일)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인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를 아태 및 일본(APJ) 지역에서 공식 발표했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로부터 받은 광범위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베리타스와 함께 파트너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파트너에 대한 보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크 너트(Mark Nutt)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총괄 대표는 “베리타스가 독립적인 기업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지난 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혜택들을 중심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보강해 아태 및 일본 지역의 정보 관리 파트너들에게 최적화된 강력한 채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베리타스는 베리타스의 채널 역량을 개선, 강화하고자 파트너 커뮤니티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폭넓은 파트너 피드백을 바탕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재단장했다. 베리타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은 파트너사들이 빠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