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민웰의 다양한 공식 표준형 전원공급기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두성시스템은 의료, 자동화, LED 빛 공급, 표지만, 사무 자동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AC/DC 파워 서플라이, LED 드라이버, AC/DC 배터리 충전기, DC/DC 컨버터, DC/AC 인버터 등을 부스에 전시했다. 특히 이날 새로운 소형 XLN-25/40/60W 시리즈의 지능형 LED 전원 공급 장치를 선보였다. 해당 장치는 독립 배선 출력 설계를 채택하고, IP67 방수 기능을 충족하도록 완전히 캡슐화되어 독립형 또는 내장형 메커니즘 옵션이 있는 터미널 블록 출력 설계가 특징이다. 1987년도에 설립된 이래 두성시스템은 공장자동화, 산업용 LED 전광판,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전광판 그리고 홍보용 FULL COLOR L
피에스유코리아의 SE-600-24를 확인하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디에이테크놀로지가 인터배터리 2023에서 자사 전력전자 계측기와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를 선보였다.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462개사 1359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발전에 필수적인 전력전자 계측기 분야에서 국산 계측기 보급을 목표로 2005년 설립된 오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력전자 계측기 개발을 시작한 이래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매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당사는 배터리 충방전 테스트 솔루션을 비롯한 총 8개 사업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 향상과 고객 요청에 맞춘 원스톱 자동화 시스템 및 솔루션을 개발해내고 있다.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의 제품은 자동차 부품 및 배터리 테스트와 충전 스테이션의 분야에서 다양한 테스트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내연기관 차량의 부품 테스트부터 배터리의 전기를 사용하는 각종 차량 등과 이에 적용되는 부품의 테스트 분야에 공급되고 있다.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의 MX시리즈는
바이드뮬러는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IoT 게이트웨이를 비롯해 PLC에 IoT를 접목한 UC-WL2000-IoT, SPD에 IoT 무선 기능을 접목한 VPU IoT 등의 제품으로 IoT에 빠른 접근을 구현했다. 최근엔 공간 절감 솔루션과 모니터링 기능을 한층 강화한 예지보전 솔루션도 제안하고 있다. 바이드뮬러코리아 기술지원팀 안상현 팀장은 “고객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바이드뮬러는 독일 북부 Detmold에 본사를 두고 있는 170년 전통의 전기자재 메이커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 철도, 발전을 막론하고 어느 산업에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전기적 결선 부품 솔루션을 그 근간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장판넬의 필수 부품인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를 주로 판매하며 사업영업을 확장했으며 수년 전부터는 슬림한 모듈형 Remote I/O인 u-remote,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한 파워서플라이 PROTOP 시리즈, 전자식 차단기 maxGUARD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장부품의 사업영역을 넓혀 왔다. Q. 인더스트리4.0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조업 전반이 전례 없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바이드뮬러코리아는 2021년 사상 최대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취임 200여 일을 맞이한 이성호 대표는 바이드뮬러코리아의 성공 요인을 전통 기준에 얽매이지 않는 진보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이라고 자신 있게 답한다.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이런 진보와 혁신성을 바탕으로, 향후 반도체, 2차전지, ICT 산업과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Q.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바이드뮬러코리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약 200여 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어떤 비즈니스에 주력했나. A. 업무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향후 영업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집중했다. 또한, 윈-윈을 위한 파트너사 전략 변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공급망 이슈 해결 위한 본사와의 미팅 등에 주력했다. 본사에서는 TF팀을 조직해 대체 공급 루트를 발굴하는 등 납기 문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파워서플라이, 산업용 커넥터, 릴레이 등의 일렉트로닉스 제품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런 성공 배경에는 어떤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하나. A. 가장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독일 산업용 결선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드뮬러는 지난 5일 자로 바이드뮬러 한국지사 신임 대표이사로 이성호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과를 전공한 뒤 2004년 12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바이드뮬러코리아 부산지사 팀장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필츠코리아에서 약 4년간 영업 총괄을 담당한 뒤 공정 자동화에 사용되는 센서 전문업체인 스위스기업 바우머의 한국지사 대표로 약 5년간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바우머코리아의 매출이 3배 가까이 성장하였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바이드뮬러 그룹은 “이성호 신임 대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이미 바이드뮬러 그룹의 일원이었던 검증된 전문가이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탄탄한 영업마케팅 역량을 쌓아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이성호 신임 대표를 통해 바이드뮬러가 한국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성호 대표이사는 ”바이드뮬러는 한국시장에 터미널 블록 및 정션박스로 진출을 했고, 파워 서플라이, 산업용 커넥터, 릴레이 등의 일렉트로닉스 제품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으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영국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뉴포트 웨이퍼 팹(NWF)이 중국 자본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CNBC 방송이 2일(현지시간) 익명의 취재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윙테크 테크놀로지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는 6천300만 파운드( 약 983억원)에 NWF를 인수하는 계약을 다음 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웨일스 남부 뉴포트에 자리 잡은 비공개회사인 NWF는 1982년 설립됐으며, 영국 내 몇 안 되는 반도체 제조업체 중 하나다. 넥스페리아 대변인은 "NWF, 웨일스 자치정부와 NWF의 미래에 관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서 "결론에 도달할 때까지는 더 이상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 계약은 글로벌 반도체 대란으로 각국이 독자적인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충하는 가운데 추진돼 주목된다. 현재 반도체 대다수는 대만의 TSMC, 한국의 삼성전자, 중국의 SMIC 등 아시아 업체들이 생산하고 있다. NWF는 특히 자동차 산업의 파워서플라이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쓰는 실리콘 칩을 제조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타격을 받아 차량 생산을 중단하거나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 온라인 쇼핑몰 엘리먼트14에서 로데슈바르츠(Rohde & Schwarz)의 NGP800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차세대 NGP800 시리즈는 400W 또는 800W로 작동하는 5개의 2/4채널 모델로 구성되며 벤치탑 및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 등 다양한 용도에 적합하다. 로데슈바르츠는 장기 내구성, 비교 불가한 품질, 다목적성, 친환경성 등으로 인정받는 제조사이다. NGP800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는 5인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 갖춘 덕분에 출력 동기화, 파형 시험, 심층 분석 등이 용이하다. 5개 모델 모두 3년 품질보증이 기본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유연성: 2개 또는 4개 출력 채널을 갖춰 병렬/직렬로 연결하여 출력 전류 및 전압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각 출력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한편 동기화 온/오프가 가능하므로 전력을 정확하게 인가할 수 있다. • 안전성: 과전류 방지(OCP), 과전압 방지(OVP), 과전원 방지(OPP), 고열 차단 기능으로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최대 출력 전류, 전압, 전원을 채널별로 별도 설정할 수 있다. • 기능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바이드뮬러는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 서지보호기, 산업용 이더넷, 컨버터, 사각커넥터, PCB 단자대 및 커넥터, 정션박스, 전문공구, 마킹 등 광범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개별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세계 80여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바이드뮬러 한국지사는 1995년 처음 부산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조선,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작기계 등의 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탄탄한 인적자원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와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