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튜브 및 라벨프린터 브랜드 ‘튜브터치’의 계열사인 엠앤에스솔루션(M&S Solution)은 새로운 전선탈피기인 하이테크 솔루션 하네스 복합장비 ‘T-900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T-9000은 하네스 작업에서 주요 업무로 꼽히는 튜브 인쇄, 튜브 삽입, 전선 탈피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고성능 장비로, 시간당 600개 이상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높은 자동화 기능을 자랑한다. T-9000의 출시로 인해 인건비 절약 및 작업 시간 단축이 가능해져,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다양한 전선 사이즈(Wire 0.6~6.0BVR)를 지원하며, 전선 커팅 길이는 70mm에서 9999mm까지 가능하다. 또한 한 번에 양쪽 튜브를 동시에 인쇄할 수 있는 더블 헤드 인쇄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T-9000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하네스 업체뿐만 아니라 제조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엠앤에스솔루션 관계자는 “기존의 튜브 프린터 T-5000과 T-6000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T-9000은 저비용, 고효율의 운영체제를 통해 산업용
[첨단 헬로티] 라벨프린터 전문기업인 부라더상사의 계열사인 엠앤에스솔루션(대표 최은미)은 산업용 튜브 프린터 시장에 2년간의 연구결과를 통해 높은 기술력과 빠른 인쇄 속도를 자랑하는 고급형 튜브 프린터 T-6000을 출시했다. 더욱 빨라진 동급 최강 인쇄 속도 ‘튜브터치 T-6000’은 기존의 T-5000보다 훨씬 빨라진 최대 50mm/초의 동급 최강의 인쇄 속도를 지원하며 튜브 인쇄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선보인 ‘튜브터치 T-6000’ 튜브 프린터는 기존 제품들이 튜브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제공하던 튜브 카세트 카트리지를 없애고 기기에 직접 ‘튜브 피트 슬롯’을 통해 튜브를 장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Back-Off’ 기능을 통해 소모품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경제성을 높였으며 더 커진 LCD 화면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USB를 통한 쉬운 저장 불러오기, 페이지 업다운키를 활용한 메뉴 편집의 편의성 강화, 인쇄페이지 LDC 표시, 보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