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케이블이 모든 산업 환경에 제공 가능한 국내 최대의 가동형 이더넷 케이블 라인을 선보였다. 토마스 케이블은 자동화 산업의 강력한 혁신 역량으로 인더스트리4.0에 최적화된 다양한 이더넷 케이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응용 분야에 따라 화학적 및 열적 스트레스를 비롯하여 연속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CAT 5, CAT 6 및 CAT 7 케이블 솔루션은 물론 설치 목적 및 로봇 작동을 위한 특수 케이블 구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4.0은 방대한 양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늘어난 데이터의 양과 전기 간섭으로부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적, 기계적 분야에서는 통신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이 특히 중요하다. 산업용 이더넷은 젊고 빠르게 발전하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TCP/IP를 갖춘 이더넷은 잘 확립된 필드버스 또는 센서/액추에이터 레벨에 대한 미래의 연결 방식이 될 것이다. 특히, 움직임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각기 다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국내 최대 약 30여 종의 산업용 이더넷 제품들은 어떠한 사용 환경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케이블 베어나 로봇, 높은 인장 강도가 요구되는 환경, 높은 열을 견
▲ 토마스 케이블 성용규 대표 국내 산업계의 경기 침체가 케이블 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내 메이저 전선 업체 3社의 1분기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중소 전선업체까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토마스 케이블의 성용규 대표는 “국내 메이저 및 중견 전선업체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를 타계하기 위해 특수 케이블 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시장 진입에 따른 가격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하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전문업체인 토마스 케이블은 약 30년간 국내 자동화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일본, 유럽의 다양한 제품 규격을 다루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자동차, 중공업, 선박, 제철, 국방 및 전자 등 전반적인 국내 산업분야에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클린룸 케이블은 독일 프라우호퍼 연구기관으로부터 IPA 인증을 획득,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에 적용되고 있어 품질 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homas Cleanroom Cable을 융합한 무분진 Trackless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장비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주에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