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배송 서비스 ‘오네(O-NE)’가 G마켓과 함께 ‘스타배송은 오네로 오G’ 공동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스타배송’ 특가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G마켓과 함께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G마켓 ‘스타배송’으로 주문 가능한 약 15만 개의 상품을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 서비스를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신속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부터 G마켓의 스타배송 서비스를 전담하며 주7일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기획전 기간 동안 스타배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로보락 청소기, 다이슨 드라이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상품 구매 후 G마켓 이벤트 페이지에 주문번호 및 구매자 정보를 입력하면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0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마켓 ‘스타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이 지급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공동 기획전을 통해 신규 고객
CJ대한통운이 ‘매일 오네(O-NE)’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진행 중인 ‘럭키 오네’ 이벤트에서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군포에서 배송을 담당하는 최우석(26) 택배기사로, 고객과 함께 100만 원의 CJ기프트카드를 받았다. ‘럭키 오네’ 이벤트는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를 도입하면서 마련한 프로모션으로, 일요일에 배송된 상품의 운송장번호를 등록한 고객 중 매주 한 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다. 당첨 고객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을 배송한 기사에게도 동일한 경품이 제공돼 더욱 의미 있는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럭키 오네’ 당첨자는 의류 쇼핑몰 ‘토피(TOFFEE)’에서 상품을 주문한 고객과 이를 배송한 최우석 기사였다. 최 기사는 “일요일에 배송하다 보면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 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행운까지 얻게 돼 더 기쁘다”며 “도로가 한산한 일요일에는 배송이 훨씬 수월하고, 로테이션 근무 덕분에 쉬는 날을 조정할 수도 있어 ‘매일 오네’가 잘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매일 오네’ 서비스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
CJ대한통운이 설 명절을 맞아 ‘매일 오네(O-NE)’ 기반 특별수송체제를 가동하며 소비자 편의와 판매자 지원에 나섰다. 설 선물 주문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시기에, CJ대한통운은 4주간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하며 배송일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매일 오네’ 서비스는 설 명절 전후 배송일을 최대 2~3일 늘려 소비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편리하게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명절 배송 휴무로 제한되었던 신선상품 접수도 가능해지면서 과일과 육류 등의 판매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임시공휴일인 27일까지 ‘매일 오네’ 서비스를 운영하며,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30일은 모든 배송을 중단해 종사자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개인택배는 물량 증가를 고려해 18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가 제한된다. 이번 서비스는 물량 폭증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완화하며 운영 안정성을 강화했다. 주말 동안 누적된 주문이 월요일에 몰리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특정 날짜에 집중되는 현상이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터미널 운영과 기사 업무의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