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부산국제기계대전] 태현이엔지 “차아염소산나트륨 시스템으로 환경 오염 낮춘다”
2002년에 설립된 태현이엔지는 15년 동안 쌓은 정수처리 및 하수처리 관련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과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태현이엔지 박영철 대표는 단순히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물을 깨끗하게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며,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물을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태현이엔지 박영철 대표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태현이엔지는 그런포스펌프의 대리점 업체로서 정수처리와 하수처리 관련 설비를 생산 및 시공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 설립해 2005년에 법인으로 전환한 후 본격적으로 정수, 하수처리 설비 시장에 뛰어들었고, 2006년에는 공장을 등록하고 직접 생산 시설을 갖춘 후 공공기관의 조달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현재는 회사 전체 매출의 80% 가량을 공공기관 조달을 통해 얻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요. 특히 저희 회사는 10여 명의 직원 중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임직원이 기사, 기능장, 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엔지니어로,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2005년 ISO 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