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오라클의 컨버지드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는 다양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델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및 AI 워크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후안 로이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기술 총괄 부사장은 “2024년은 오라클이 다시 한번 혁신적인 다양한 신기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감사한 한 해였다”라며 “가트너 리더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이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독보적인 혁신 속도와 새롭게 소개된 기능과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멀티클라우드 기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는 OCI에서뿐만 아니라 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에서도 제공된다”며 “이러한 혁신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원하는 곳 어디서나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는 선택지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간소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을 지원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엑사데이터(Oracle Exadata)에 내장된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2024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atabase Management Systems, 이하 DBMS)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DBMS 벤더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제품 또는 서비스, 고객 경험, 시장 이해도, 제품 전략, 혁신성 등 15개 핵심 영역에 걸친 기준을 통해 매직 쿼드런트 내 위치를 결정한다. 가트너는 “리더로 선정된 기업들은 자사의 클라우드 DBMS가 포함된 다양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대표하거나 이러한 시스템들과 우수한 상호운용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은 지속적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강력한 고객 지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리 페이페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제품 사업부문 대표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DBMS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운영과 생성형 AI 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되는 시대에 기업들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고성능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