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퓨어스토리지·레드햇, SW 정의 스토리지 기반 솔루션 출시
퓨어스토리지가 레드햇 서밋 2025에서 ‘쿠베버트용 포트웍스(Portworx for KubeVir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가상화 엔진을 활용해 쿠버네티스(Kubernetes) 환경에서 가상머신(이하 VM) 워크로드를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리스크를 최소화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기반 가상화 중심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퓨어스토리지 포트웍스와 레드햇 오픈시프트 가상화 엔진을 결합함으로써 VM을 컨테이너 환경에서 더욱 손쉽게 배포 및 관리하고 기능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총소유비용(TCO)도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포트웍스의 신규 VM 전용 솔루션을 통해 현대적 가상화 환경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과제를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의 마이그레이션과 운영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가상화 엔진은 VM 워크로드에 특화된 간소화된 솔루션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검증된 가상화 기능을 활용해 VM의 배포, 관리, 확장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