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코어텍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보안 태세 관리(Cortex Cloud ASPM)를 공개했다. ASPM은 보안 취약점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 도달하기 전 단계에서 지능적으로 차단하는 예방 중심 보안 모듈로, 클라우드와 AI 애플리케이션 배포 전 위험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와 개발자는 최대 10배 빠르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처리할 수 있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코어텍스 클라우드 ASPM은 개방형 AppSec 파트너 생태계를 지원한다. 기업은 블랙덕, 체크막스, 깃랩, 해시코프, 셈그렙, 스닉, 베라코드 등 주요 서드파티 스캐너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다. 자체 ASPM 데이터와 외부 보안 분석을 결합하면 보안팀은 기존 워크플로우를 유지하면서도 보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발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어텍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확장으로, 코어텍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과 클라우드 탐지·대응(CDR) 기능을 통합해 코드·클라우드·SOC 전반에서 AI 기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엔드투엔드 보안 운영을 제공한다. 사릿 타거 팔로알토 네트웍스 제품관리 부사장은 “AI 생
XSIAM 데이터 레이크 내 탑재된 1300여 개 이상의 모델에 기업에서 자체 보유한 AI 모델 추가할 수 있는 ‘코어텍스 XSIAM 2.0’ 출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보안 운영 자동화 관리 플랫폼 ‘코어텍스 XSIAM’에 BYOLM 프레임워크 지원을 추가해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매일 5 페타바이트 이상의 보안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총 1엑사바이트 이상의 보안 데이터를 보유하며 보안 업계에서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XSIAM은 최고급 보안 분석을 위해 설계된 즉시 사용 가능한 AI 모델을 제공해 왔는데, 성숙도가 높은 SOC 조직의 경우 자체 머신러닝 모델을 생성하고 커스터마이징하기 원하는 상황이다. BYOML 프레임워크는 XSIAM에 저장된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최초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보안 조직에서는 부정 탐지, 보안 연구 및 정교한 데이터 시각화와 같은 고유한 사용 사례를 위해 자체 ML 모델을 만들에 XSIAM에 통합할 수 있게 됐다. XSIAM 2.0에는 BYOML 프레임워크 외에도 가시성과 위협 우선 순위를 높여 보안 운영 문제 해결을 돕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신규 공개된 XSIAM 커맨트 센터는
[첨단 헬로티] 플레이북 기반의 자동화와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를 통합합으로써 보안 운영을 간소화시키는 확장형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 플랫폼 ‘코어텍스 XSOAR(Cortex XSOAR)’ 출시 글로벌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2일 확장형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 플랫폼 ‘코어텍스 XSOAR(Cortex XSO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19년 3월 인수한 데미스토(Demisto) 제품을 고도화한 것으로, 전사적인 차원에서 위협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를 핵심 요소로 활용함으로써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 범주를 재정의하고 있다. 통합 케이스 관리, 자동화, 실시간 협업 등의 주요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기능과 위협 인텔리전스 관리를 긴밀하게 통합함으로써, 전체 위협 피드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리 클라리치(Lee Klarich) 최고 제품 책임
[첨단 헬로티] 영국 반도체 설계(IP) 기업인 Arm과 국내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KEPCO)는 개방형 전력계량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의 SoC와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기로 하고 5월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동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 Arm은 Mbed IoT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을 통해 유연하고 안전한 커넥티비티 및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한전의 AMI 시스템에 제공하게 된다. Arm의 IoT 서비스 그룹 대표인 디페시 파텔(Dipesh Patel)은 “기업들은 IoT의 복잡성으로 인해 중대한 난관을 겪고 있다. 이들에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보안, 확장성,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25년 이상 SoC 기술 및 확장형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설계에 매진해 온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Arm은 한전과 안전한 엔드-투-엔드(end-to-end) IoT 배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보다 안전한 디바이스 시설, 관리를 위해 Arm 코어텍스(Cortex)-M33 프로세서, Arm 트러스
[헬로티] 오픈시너지(OpenSynergy)는 ARM이 자율주행차 등 산업용으로 선보인 코어텍스-R52 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 하이퍼바이저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픈시너지 하이퍼바이저는 코텍스-R52 기반 칩을 여러 대 가상 머신으로 전환해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작업들을 하나의 프로세서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이같은 방식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산업용 제어 시스템과 같은 디바이스에서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엄격하지 않은 제어 수준을 요구하는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안전 기능들을 분리시킨다는게 회사측 설명. 애플리케이션들을 소수의 전자제어장치(ECU)로 통합해 복잡성을 관리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ARM 임베디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리차드 요크는 "양산형 자율주행 자동차는 향상된 자동차전자제어장비(ECU) 컴퓨팅 기능과 복잡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설계될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설계된 코어텍스-R52는 빠른 작업 실행을 보장하면서 필수 안전 기능을 보호하는 하이퍼바이저 기반 소프트웨어 분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운전자들이 완전히 믿고 맡길 수 있는 고성능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