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의 미래상 담은 BUTECH 2025, 제조업 '퀀텀 점프' 시작점...여기서 '터졌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슬로건으로 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BUTECH는 단순한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 전시 콘셉트를 넘어,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트윈(Digital Twin)·머신러닝·비전 등 제조업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기술들이 총출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전략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 국내 제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현장이었다.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이번 BUTECH 2025. 과연 각 분야 혁신·유망 참가업체는 어떤 기술·솔루션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 이번 <헬로즈업> 특별 기획에서는 대한민국 제조업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핵심 기술을 자세히 조망한다. [AI·비전·XR] 오류는 없다! AI가 깨운 인지 혁명, 비전·예측·협업의 미래 이번 BUTECH 2025는 미래형 제조가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할지
케이에스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싱크플랜 AP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싱크플랜 APS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한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솔루션이다.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통해 얻으려는 생산계획 최적화, 적정 재고 관리, 정확한 수요 예측, 일상 반복 업무 간소화를 지원한다. 또한, 적은 인력으로 원활히 운영이 가능한 생산계획 체계, 엑셀 관리 단점을 보완한 직관적인 UI, 향후 시스템 통합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쳐를 제공한다. 케이에스텍은 1998년부터 쌓아온 수리적 최적화 및 인공지능 프로젝트 경험,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정부의 뿌리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수직형 통합 패키지 개발사업의 APS 사업을 수주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