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스시스템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여해 팔렛타이징 로봇과 튀김 로봇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박람회에서 공개된 팔레타이징 로봇은 리프트 컬럼과 결합해 다양한 높이에서 팔레트 트레이를 쌓을 수 있다. 직관적인 제어로 트레이 적재 과정을 단순화해 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 안전에도 기여한다. 또 튀김 로봇은 정밀성과 속도가 높은 협동로봇과 결합해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작업장 안전을 강화한다.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에 공급된 사례도 있다. 컴파스시스템은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약 30년 업력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축적해온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협동로봇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컴파스시스템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협동로봇 및 반도체장비 솔루션을 선보인다. 컴파스시스템은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약 30년 업력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축적해온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협동로봇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합리적인 공급가와 적극적인 대응, 고객 맞춤형 장비 제작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제조 기반의 강점을 살려 효율적인 유지·관리까지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팔레타이징 로봇, 튀김조리 로봇, 협동로봇 등이다. 팔레타이징 로봇은 최신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합리적인 공급가를 갖췄으며 물류와 생산 라인에서 효율성을 높인다. 튀김조리 로봇은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며 이미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에 공급 및 개발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다양한 산업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스마트 제조와 서비스 현장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