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과 입지, 브랜드 상품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파트 분양 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계약금을 5%로 낮춰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로 약 3km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아동·청년 정책 금융상품 만기 수령액, 청약통장으로 일시 납입 가능 최대 5천만 원까지 납입 허용…국토부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정부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과 자산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청년 내일 저축 계좌'와 '디딤씨앗통장'의 만기 수령액을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에 최대 5천만 원까지 일시 납입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이자율 및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행정예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 '국민 통장'으로 자리매김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은 시중 금리 대비 높은 최대 4.5%의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 전용 청약통장이다. 소득공제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지원하며, 지난 2월 출시 이후 167만 명이 가입하는 등 청년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고시 개정은 아동 및 청년을 위한 정책 금융상품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의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높이려는 취지다. 정책 금융상품은 다음과 같다. 청년 내일 저축 계좌 : 만 19세~34세의 근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시흥시에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51가구,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는 공동주택 851가구만 먼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가 들어서는 시화MTV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진입문턱이 낮은 만큼 지역 내 실수요는 물론, 외지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시화MTV는 시화호 북측간석지 약 301만평(약 9.98㎢ 면적)을 개발해 첨단산업복합단지이자 해양레저도시로 조성되는 곳이다. 첨단벤처, IT산업, 연구기관 등 첨단복합용지는 물론, 물류, 유통 등 지원시설, 시화호 수변 공간을 활용한 상업, 업무, 주거, 관광 용지, 쾌적한 전원도시로 개발될 공공시설, 공원녹지 등으로 꾸며진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옵션을 구성하는 등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