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솔루션 스타트업 딥인사이트가 '2024 Emerging AI+X Top 100'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merging AI+X TOP 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AIIA) 주최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국내 유망(Emerging) 100대 기업을 뜻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기업 중, BM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얼리 스테이지(Early Stage) 기업을 선정한다. 국가 차원의 육성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혁신성 등의 기준으로 해당 기업의 기술과 사업에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어 선발한다. 딥인사이트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솔루션은 대부분 자율주행 레벨4 이상을 목표로 한 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인 반면, 딥인사이트의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 '카모시스(Camosys)'는 자율주행 시대에 가장 강조되는 '주행 안정성 및 안전'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한다. 카모시스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1, 2열 동승자의 안
ML-based Data Analysis Solution 부문 수상 기업으로 명단 등재 비투엔이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미래가치가 높은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뜻한다. 비투엔은 크로스 인더스트리(Cross-Industry) 분야의 머신러닝 기반 분석 솔루션(ML-based Data Analysis Solution) 부문 수상 기업으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 따르면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약 2,000여 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집중적으로 평가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기업 안정성(신용등급, 매출액, 영역이익 등), 성장 가능성 및 미래가치(특허, 연구, 투자유치 금액) 등 정량 지표와 혁신성, 성장성, 기술/사업 등의 정성 지표 등이 선정 기준이다. 비투엔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지능정보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는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기업 ‘Emerging AI+X Top 100’을 선정해 매년 발표해왔다. 이번 ‘2024 Emerging AI+X Top 100’은 총 18개 분야로 구분했는데, 클로봇은 로봇 분야에서 선정됐다. 자율주행 로봇 ‘카멜레온’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관제 솔루션 ‘크롬스’를 보유하고 있는 클로봇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 로봇 소프트웨어를 물류, 제조,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수많은 업체 중 로봇 분야 선정기업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어 뜻깊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정한 만큼 로봇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후보 등록된 2010여 개 기업 중 100개 기업 선정한 결과로 알려져 지능정보산업협회(이하 AIIA)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 간 융합으로 미래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기업 '2024 Emerging AI+X Top 100(이하 2024 AI+X Top 100)'을 발표했다. 이번 2024 AI+X Top 100은 산업 10개 분야, 크로스 인더스트리 8개 분야로 구분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특화한 솔루션을 보유한 43개 기업이, 크로스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융합하는 57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능정보산업협회 사무국은 "2024 AI+X Top 100은 기업의 후보 등록과 추천으로 확보한 2010여 개 기업 중 100개 기업을 선정한 결과로서 AI 유망기업 발굴 및 협업 활성화, AI 융합 생태계 조성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마련 등의 목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AI+X Top 100을 중심으로 AI 기업의 성과 홍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유관기관에 대한 정책 지원 건의, 투자사와의
시대에 맞는 법·제도 정비 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 법제처와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지난 13일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업인 바이브컴퍼니에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법제처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Chat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의 등장 이후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대에 맞는 법·제도 정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고위험 인공지능 영역에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검인증 제도 또는 기준 신설에 대한 필요성, 벤처·스타트업 기업 특수성을 고려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지원, 기업의 개인정보 활용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고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이완규 처장은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지만, 여전히 인공지능의 책임과 권리,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 등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공지능 기반 산업이 활성화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하도록 법·제도적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
매년 산업 간 AI 기술 융합 혁신 주도 100대 기업 선정 슈프리마, 이미지·비디오 가공 분야에서 선정 슈프리마가 지능정보산업협회(이하 협회)에서 발표한 ‘2023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 Emerging AI+X Top 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 매년 선정하는 인공지능(AI)과 각종 산업 간의 융합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이다. 협회는 산·학·연 AI 전문가와 함께 약 1800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 및 사업 미래 가치를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슈프리마는 AI 융합 산업의 ‘이미지·비디오 가공’ 분야에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슈프리마가 최근 선보인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는 딥러닝 기반 AI 프로세서인 신경망 처리장치(NPU)를 탑재한 솔루션으로, 슈프리마는 이 같은 AI 기술로 이번 100대 기업 선정됐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의 독자적인 AI 알고리즘 기술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슈프리마는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선정된 100대 기업은 도메인 산업 11개 분야
AI 기술 적용한 전동 킥보드 헬멧 착용상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앱 출품 지능정보산업협회는 포스코ICT와 지난 25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2 AI Youth Challeng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진출 7개팀이 <AI for Good :'세상을 이롭게 하는 AI'>를 주제로 AI 기술을 접목해 환경, 안전, 사회문제를 해결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지난 6월 아이디어 접수가 마감된 예선에는 전국 중고교 185개 팀이 참여했으며 창의성, 구현 가능성, 기술성 등의 관점에서 평가를 진행해 본선에 진출하는 7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에 오른 팀은 포스코ICT,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소속 AI 전문가들의 기술 멘토링을 받아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선진출 7개 팀은 전시부스 운영과 최종PT발표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1팀), 포스코ICT 사장상(1팀), 지능정보산업협회장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으로 최종 상훈격이 결정됐다. 심사는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대 등 교수들과 산업계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포스코ICT 직원들로
높은 안정성, 성장 가능성, 우수한 기술력 갖춰 알체라가 지능정보산업협회의 ‘2022년 AI기업 톱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 Emerging AI+X 톱 100’ (이하 ‘AI 톱 100’)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신흥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8개 산업 분야와 8개 융합산업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알체라는 융합산업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알체라는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후보기업은 1,400여 곳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정량·정성평가 등 총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 기업의 안정성, 성장 가능성 및 성장성, 혁신성, 기술 및 사업의 미래가치 등에 대한 중점 평가가 이뤄졌다. 알체라는 매출액, 매출액 증가율, 특허, 투자유치 금액 등에서 높은 안전성과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또 알체라가 보유한 영상인식 기술 및 솔루션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