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 표준화 로드맵의 핵심 내용은?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 "첫발이지만 의미 커...서비스상용화 등 5개 분과서 추진"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송병훈 KETI 스마트팩토리 ICT연구단장은 스마트공장 표준화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송병훈 단장은 "국내외 표준화 동향을 보면 IEC에서 움직이는 표준을 포함해서 JTC, OneM2M 등 다양한 기구에서 활발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표준팀에서도 스마트공장 표준그룹을 구성했고, 이 표준그룹을 통해 6개월 동안의 스마트공장 표준 로드맵 작업 끝에 지난 2월 초에 완료해 현재 공정모델 분과, 산업 데이터 분과, 스마트 커넥티드 분과, 보안 분과,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 개발하기 위한 분과 등 총 5개 부문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스마트공장에 대한 제조업체들의 기대치는 어떤가? 김명섭 스마트공장 코디네이터 "중소제조업체는 목마르다...혁신과 개선이 절박"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ICT 전문 코디네이터로서 해당 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도입방안을 컨설팅해온 김명섭 전문위원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체들의 관심도나기대치는 이전보다 분명 높다고 말했다. 김명섭 위원은 “중소기업들의 혁신과 개선이 광장히 절박한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들 중소기업에게는 '시스템의 변화를 단번에...'라는 접근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부터 문화, 프로세스 등 변화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실제 구축 내용과 적용기술, 효과는? 이상일 새한진공열처리 대표 "스마트공장 구축했더니...전기료만 연 8000만원 절감"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실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새한진공열처리의 이상일 대표는 정부서 1억원, 새한 4,200만원 등 1억4,200만원을 투입, MES(생산관리 시스템)와 EMS(전력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표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진행했는데, 전기로면 연간 8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며”며, “상상하지 못한 효과를 보고 있어 저뿐 아니라 직원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시범적용 과제 진행상황은?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모터, 봉제 라인 등 공급기술 키우는 전략 추진 강화"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조용주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센서나 MES, IoT 관련 공급기술을 키우는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주 수석은 “봉제공장 스마트화를 위한 모델 팩토리처럼 산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모델도 만들어야 한다”며, “잘 만들어 놓으면 ROI에 확신이 없던 기업들도 공정이 어떻게 바뀌고전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연 믿음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
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그간의 추진 현황은?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 "스마트공장 2020년까지 1만개 문제 없다"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공식적으로 2015년까지 1,20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으며,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만 80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박진우 단장은 "추진단이 자체 조사한 결과,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들은 불량률, 납기 준수율 등이 크게 개선되어 평균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에서도 81.3%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또한 86.5%가 ‘추가 도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우 유의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