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특별 좌담회 - 실제 구축 내용과 적용기술, 효과는?
이상일 새한진공열처리 대표
"스마트공장 구축했더니...전기료만 연 8000만원 절감"
첨단은 최근 국내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실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새한진공열처리의 이상일 대표는 정부서 1억원, 새한 4,200만원 등 1억4,200만원을 투입, MES(생산관리 시스템)와 EMS(전력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표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진행했는데, 전기로면 연간 8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며”며, “상상하지 못한 효과를 보고 있어 저뿐 아니라 직원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 김유활 국장
정리 : 임근난 기자
영상 : 장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