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의 기반이 되는 전파 활용 신규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을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은 정보통신, 에너지·제조, 물류·교통 등 다양한 전파 활용 분야에서 도출된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해 시장 진입을 가속할 수 있도록 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4.2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리적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과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파 기반 인공지능 융합 분야를 신규 지정했다. 이를 통해 혁신 기업의 시장 안착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금과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기술, 디자인, 시험, 성능 평가 등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도 제공된다. 해당 기술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I, 자율주행, 우주항공, 통신, 에너지 전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전파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파(RF) 이론과 관련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 과정이 13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기존의 RF 기초 이론을 포함해 DC-DC 컨버터 노이즈 저감 설계 및 검증, EMC 설계 및 PCB 검증 등 6개 과정과 함께 신규로 개설된 3개 과정이 눈에 띈다. 새롭게 추가된 과정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전자파 분석 및 설계 기초, CST Studio Suite 기본 교육, 그리고 케이블 EMI/EMC 문제 계산을 통한 플랫폼 고장 위험 최소화 등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CST, Ansys EMC Plus를 활용한 교육은 실무에서의 전파 기술 활용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오전에는 핵심 이론 교육, 오후에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설계 및 분석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한국전파진흥협회 목동 사옥에서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