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지능형교통체계 관련 핵심기술 보유한 기술 선도형 강소기업 자율주행 필수조건 'V2X 시장' 급성장 대비 투자 기반 마련 위해 코스닥 상장 추진 아이트로닉스가 기업공개 주관사로 신영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절차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트로닉스는 스마트 광학 테크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다. 아이트로닉스는 미래차 자율주행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점이 고려돼 증권사들에서 12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설립된 아이트로닉스는 전자요금징수(Electronic Toll Collection) 시스템 단말기 및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이하 ITS) 시스템 설계 기술,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 주문형 반도체 설계 기술, RF 설계 기술 등을 보유한 기술 선도형 강소기업이다. 차량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정보기술 기반의 시스템, 통신, 센서 등의 설계와 하드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구축 예정인 협력 지능형교통체계(C-ITS)와 관련해 국내 하이패스 차로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했으며, 자율주행 핵심기술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Udobny Marshrut(UM)는 러시아에서 CIPURSE 기반 전자 요금 징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UM은 이제프스크와 앙가르스크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7개 다른 대도시에도 2016년말까지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그러면 총 2백만 명의 시민이 편리하고도 보안이 뛰어난 맞춤형 대중 교통 티켓팅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고유 기술 솔루션과 달리, CIPURSE를 기반으로 하면 연간 또는 월간 사용 스마트 카드에서 일회용 전자 종이 티켓과 다기능 신분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티켓팅 제품을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앙가르스크(Angarsk)시에서는 학생과 노인을 대상으로 교통 티켓팅 기능이 통합된 사회복지 카드를 발행했다. Udobny Marshrut의 피터 소코로브스키(Peter Sokolovski) 총무 이사는 "CIPURSE를 기반으로 하면 혁신적이면서 적합한 칩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티켓팅 솔루션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시스템을 무선(Over-the-air)으로 매끄럽게 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UM은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