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가 슬로바키아 피에쉬탸니에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연구소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첨단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연구소는 배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xEV), 에너지 인프라(EI) 전력 변환 시스템용 시스템 솔루션의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자동차 OEM, 티어 1, EI 공급업체와 협력해 차세대 실리콘(Si)과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전문 장비를 제공한다. 최신 반도체 디바이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충전의 고효율 전력 변환, 재생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이다. 연구소는 미래의 전력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는 고도로 차별화된 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새로운 연구소는 두 개의 고전압 전력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스템과 디바이스 레벨 개발뿐만 아니라 SiC/Si 트랙션 인버터와 ACDC/DCDC 전력 컨버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레이저 용접 시설, 기계식 클린룸과 작업장을 통해 차세대 시스템 솔루션의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과 테스트가 가능하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소형 고전압 컨버터 IC VIPer31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 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사의 VIPerPlus 시리즈에 소형 고전압 컨버터 IC인 VIPer31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ST 측은 "이번에 출시된 전력 컨버터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설계 표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부품원가를 절감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ST 측에 따르면, 절연 및 비절연 플라이백, 벅, 벅-부스트 컨버터를 비롯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오프라인 AC/DC 컨버터 토폴로지에 최적화되어 있는 VIPer31은 외부 부품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소형 및 저비용의 PCB를 사용해 비용 효율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또 230VAC 입력 및 20mW 미만의 무부하 전력소비가 가능해 대형 또는 소형 가전, 에어컨, 스마트 홈 또는 스마트 빌딩 자동화, 조명, 계량기,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의 스위치 모드 전원공급장치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된 IC는 30kHz, 60kHz, 132kHz 옵션의 PWM 지터 컨트롤러를 비롯해 800V의 견고한 애벌런치(Avalanche) 성능의 MOSFET 전력단, 고전압 시동 회로, 감지 FET,
통합 또는 외부 MOSFET을 가진 동기식 스텝다운 파워 컨버터는 개발자가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파라미터들과 데이터시트의 자세한 사항을 이해할 경우 그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상적인 전력 컨버터가 없는 상황에서 개발자는 절충과 균형으로 전원 공급 장치의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파라미터들을 최적화해야 한다. 여기서는 전원 공급 장치의 몇 가지 기본 원리에 대해 논의해 보고, 스위칭 전압 레귤레이터의 전력 단계인 MOSFET이 효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전원 공급 장치의 효율은 오늘날 클라우드 인프라 하드웨어에서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이다. 선택한 전원 솔루션의 효율은 집적회로(IC), 인쇄회로기판(PCB), 기타 데이터 센터 전력 사용량의 유효성을 결정하는 부품들의 시스템 전력 손실 및 열 성능과 관련이 깊다. 그림 1에 나타난 선형 레귤레이터의 경우, 전력 손실과 효율은 식 (1)과 식 (2)로 정해진다. ▲ 그림 1. 전형적인 선형 레귤레이터 그리고 그림 2에 나타난 이상적인 스위칭 레귤레이터의 경우, 스위치가 열리면 전류와 전력 손실이 제로로 된다. 따라서 VIN이 절단된다. 스위치가 닫히면 스위치를 지나는 전압이 제로가 되고 전력 손실도 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