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군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달 29일 ‘AI 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활용 사업설명 및 의견 수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수산양식 산업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 상황을 완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5개년 계획으로 2028년까지 진행되며, 사업비는 340억 원에 달한다. 재정 지원은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170억 원씩 투입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주요 김 및 전복 양식지인 5개 지자체(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함께 추진한다.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의견 수렴회에는 총 24명이 참석하여 수산양식 어민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사업 방향성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내용 설명 △데이터 관측 최적 지점과 조사 항목 추천 △어민들의 관리 및 운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며, 어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AI 시대에 걸맞은 수산양식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데이터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SW미래채움 수업과정안 공모전’에서 전남SW미래채움센터 소속 드림메이커팀(천세정, 정서윤 강사)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전국 13개 SW미래채움센터 강사들이 참여해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며, 올해는 전국 58개 팀이 참가했다. 전남의 드림메이커팀은 ‘AI를 활용한 ECO 크리에이터’라는 주제의 수업과정안을 선보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과정안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창의성과 현장 적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림메이커팀의 성과는 전남 SW미래채움사업에서 지난 7~8월 동안 운영한 강사 학습공동체 및 수업과정안 컨설팅 프로그램 덕분으로 평가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내 현직 교사들이 멘토로 참여해 AI와 SW 융합 교육을 제공하며, 강사들이 실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안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 SW미래채움사업의 성과를 입증하는 사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콘텐츠진흥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ChatGPT 활용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총 22명의 진흥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문 교육을 통해 홍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한국AI콘텐츠연구소의 이도혜 대표가 초청되어, ChatGPT의 기본 개념과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ChatGPT 활용 보도자료 작성법, 그리고 ChatGPT를 활용한 SNS 콘텐츠 제작 등에 대한 실습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감마(Gamma) 앱을 이용한 웹사이트 제작과 수노(Suno) 앱을 활용한 오디오 콘텐츠 제작 등 실습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AI 기술을 실제 홍보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타겟팅 된 메시지 전달 전략에 대한 이
나주시 소프트웨어 미래 채움 캠프 성료 “디지털 역량 함양한 미래 인재 육성 지속할 것”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JCIA)가 전라남도 나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주시 소프트웨어 미래 채움 캠프’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인 ‘소프트웨어 미래 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운영해 나주시 초등학생 47명이 참여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했다. 해당 캠프에서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차세대 분야의 이론·실습 기반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이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완성된 작품을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특히 실습 교육과정에서 나주 특산물 특급배송, 나주 10선 시티투어 버스 만들기, 나주 에너지밸리 프로젝트 등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이인용 JCIA 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을 함양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26일 목포시 폰타나비치관광호텔에서 ‘대불산단 조선분야 물류 혁신 플랫폼 확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선 중대형 블록 물류 혁신 플랫폼의 대외인식을 확산하고, 전남 대불산단 소재 기업 간 상호 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불산단 내 10개 조선 관련 기업의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 소개로 시작하여, 알엠에쓰플렛폼의 최치림 CTO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개발 현황 및 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대한조선의 유두종 팀장은 조선산업의 기술 동향 및 기업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후에는 조선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인용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조선 물류, 생산, 운송 기업 간의 네트워킹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남 대불 스마트 물류 플랫폼이 국가산업단지 물류 혁신의 대표모델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달 28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 XR 융합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 XR 융합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인 스마트전력과 생태환경, 그리고 전·후방 연계 가능 산업을 기반으로 한 XR 기술 융합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정 2개, 고도화 2개, 자유 3개로 총 7개의 과제를 선정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지원을 받아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킥오프 행사에는 7개 과제를 수행 중인 8개 기업의 대표 및 사업 담당자, 지자체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과제별 발표 및 질의응답, 회계교육 및 시스템 활용법, SW품질컨설팅 등 과제 수행을 위한 향후 일정들이 안내됐으며,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수행기업 중 스마트큐브는 수소 에너지 전주기 통합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화형 디지털 트윈 저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에스씨크리에이티브는 순천만자연생태관의 일부 공간에 XR 기술을 활용한 흑두루미 비행체험 어트랙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지난달 30일과 31일 담양 드몽드호텔에서 ‘2024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통합 킥오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수행기업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콘텐츠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사업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한 2024년 과제 추진방향을 공유하며 도내 콘텐츠기업과 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킥오프 행사에서는 K-콘텐츠 시대의 콘텐츠 제작과 소비 방식의 혁신을 가져온 신기술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와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퍼즐릭의 유남규 대표가 실감미디어 산업 트렌드인 ‘프로젝션 맵핑’을 주제로 다양한 실감콘텐츠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지피티코리아의 송제성 팀장이 생성형 AI 서비스의 활용과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진흥원은 2024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총 6개 과제에 대해 수행기업별 추진 계획과 향후 일정을 발표하고, 사업 참여자들과 ‘지역특화 소재 활용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를 중심으로 2019년부터 조선·해양 관련 중소기업에 ICT/SW 융합을 통한 생산 및 설계공정 스마트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은 열악한 생산/관리 기술 극복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조선산업 사이클에 따른 장기적 인력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19년 시작됐다. 해당 사업은 전라남도와 목포시의 지원으로 목포 대양산단 내에 생산자동화 및 정도관리, 시험장비 등 19종을 구축하여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다. 특히, 설계 및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및 공유 서비스 등은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 5년간 유틸리티 자원공유센터는 도내 조선·해양 분야 중소기업 102개사에 장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87개 기업에게 기술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인력 687명 양성하여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1회성 지원이 아닌 해외 시장개척을 통해 7개사, 약 1억 4천만불(USD) 등의 성과를 달성하여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23과 24일 양일간 여수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전남 ICT/SW기업 CEO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전라남도, AI가 여는 시대’를 주제로 진흥원과 전라남도 소재 ICT/SW 기업 임원진, ICT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심현보 단장(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ChatGPT와 생성형 AI 모델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안현수 컨설턴트(알앤비디파트너스)의 ‘AI 시대의 기회’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의 ‘ICT관련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협력방안’에 대한 강연과 손환희 강사의 ‘AI 시대, 리더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조정란 대표(JR금융경영연구소)의 ‘기업의 정책자금 운용’에 대한 강의와 배경율 원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대외 환경변화와 ICT 전망’을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전남 ICT/SW기업 혁신협의체’ 추가 구성 협약식으로 포럼이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그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 국제 선박 박람회에 전라남도 공동관을 마련하여 전남지역 중소 조선·해양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Nor-Shipping 2023’은 세계 4대 조선 및 조선해양기자재 전문 전시회로 대형 유럽 선주들과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관계자들이 대규모로 참관하며, 유럽을 포함한 해외 조선시장 파악 및 기술 지식을 교환하는 장이다. 이번 전라남도 공동관에 참가한 기업은 총 6개 기업으로 △통합 선박 시스템 △선박 제조 △선박 수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약 1억 3천만불 규모의 수주 상담을 진행하며 판로 개척에 힘썼다. 아울러 김필우 주노르웨이 대사가 방문하여 전라남도 공동관의 성공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유럽시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활로 개척에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국제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중소 조선·해양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지난 20일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화 공장 구축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감리·완료 및 점검사항과 사후관리를 주제로 씨에스아이컨설팅 공진호 대표가 특강을 하고, 공장 구축 관련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유,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의 ICT융합을 통한 스마트화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Pre-Start Up’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40세 이상의 창업 의지를 제고하고,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총 21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내용은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아이디어 구체화 △기업가 정신 등 기술창업과 관련한 창업 에듀 강의로 구성되어 총 3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교육 수료생은 전남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 모집 시 우대하고, 교육 후 진행되는 창업경진대회 고득점자에게는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여 교육 후에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오는 29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혹은 K-Start Up 창업지원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로 접수하면 된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가진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중장년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도내 중소기업 관련 저작권 등록...SW임치 비용 지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남 도내 1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관련 정책을 펴기로 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도내 1인·중소기업의 저작권 등록과 SW 임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SW 임치제도는 SW 소스코드·기술정보 등을 제3기관에 보관·보호하는 제도다. 개발업체가 SW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한 대책이다. 기업은 저작권 등록 비용 최대 50만 원, SW임치 비용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해당 정책으로 법정 추정력·대항력 발생·보호기간 연장 등 효과를 얻는다. 진흥원은 이번 정책 지원대상을 1인·중소기업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신청은 올 12월 8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저작권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1인·중소기업·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저작권 분쟁 예방, 저작권 활용 등에 관한 상담 및 컨설팅 활동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ICT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홈스포츠 서비스 ‘메타씨클’ 콘텐츠 개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메타씨클은 실내 스포츠의 일종인 헬스 자전거를 탈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유사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천한 다양한 코스를 20분 동안 라이딩할 수 있는 퀵스타트 모드와 계절, 도로, 날씨와 시간을 선택해 운동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 등 총 두 가지 모드로 운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기존 유사 서비스와 차별점은 별도의 장치나 기기 없이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케이던스 센서’만 실내 자전거에 장착하면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또한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로라, 스마트 바이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여 적용시켰다. 해당 콘텐츠의 제작사인 티써프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으로,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주력으로 개발·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티써프 문희열 대표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시설을 통해 사무공간, 장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게임 제작·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