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해상도를 높여 디자인의 한계를 줄이고 주조 패턴 처리량이 향상돼 부품 수급 시간을 단축 시킨 주얼리용 3D 프린터를 국내에 선보인다. 3D시스템즈는 선명한 디테일과 미세한 형상의 주얼리 패턴을 제작할 수 있는 'ProJet MJP 2500W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복잡하고 고품질의 순수한 왁스 3D 프린팅 주얼리 패턴을 생산하도록 특별히 개발됐다. ProJet MJP 2500W Plus는 100% 왁스 재료로 3D 프린팅해 정확하고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엣지와 매우 선명한 디테일로 미세한 형상의 주얼리 패턴을 제작할 수 있다. VisiJet 왁스 재료는 결함이 없는 주조 패턴 제작을 위해 재(ash)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표준 주조 왁스처럼 녹일 수 있다. 주얼리 산업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ProJet MJP 2500W Plus는 몇 시간 만에 고해상도 100% 왁스 주조 패턴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고해상도 프린팅 모드를 사용하면 폴리싱 작업이 덜 필요한 동급 최고의 보드라운 순수 왁스 주조 패턴을 구현해 귀금속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장
사용자 워크플로와 오피스 환경 위한 설계…최종 제품과 같은 시제품 제작 실현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엔지니어링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신규 폴리젯 3D 프린터 스트라타시스 J55 프로(Stratasys J55 Pr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J55 프로는 뛰어난 투명도의 Vero UltraClear 소재, 고무 소재, 생체적합성 소재, 엔지니어링 소재 등의 다소재 기능과 뛰어난 표현력과 함께 그레이 스케일 컬러를 지원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사무실 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경량디자인 ▲ProAero 공기 추출 시스템을 사용한 냄새방지 ▲53 데시벨 이하의 저소음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용 효율성제고 ▲GrabCAD Print 소프트웨어 사용 편의성 ▲통합된 소프트웨어에 따른 품질 보장 등의 강점이 있다. J55 프로는 제품의 컨셉 단계부터 최종 제품 단계까지 수많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뛰어난 표면 마감 및 프린트 품질을 위해 회전 프린트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산업 및 기계 디자인에 모두 적합한 복합 재료 기능 및 재료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관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기계적인 보정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로토텍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프로토텍은 SF+AW 2021에서 스트라타시스 F123 시리즈, 스트라타시스 H350, 아텍 에바를 선보인다. 프로토텍(대표 신영문)은 3D프린팅 토탈솔루션 Stratasy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다. FDM, PolyJet, SAF, P3, Metal 방식의 3D프린터 판매와 기술지원을 책임지며 초소형부터 광대역 3D스캐너와 역설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F123 시리즈는 강력한 FDM 기술과 디자인 투 프린트(Design-to-print)기반의 GrabCAD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다재다능하고 스마트한 솔루션이다. 컨셉 검증, 설계 검증, 성능 테스트를 위해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시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최소한의 셋업, 자동 캘리브레이션, 빠르고 쉬운 재료 교체 등의 특장점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무실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ABS, PLA, ASA, PC-ABS, TPU 92A 5가지 재료옵
[헬로티]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공식 파트너사인 TPC 메카트로닉스와 함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0’에 참가해 신제품인 풀컬러 3D프린터 J55 장비를 선보인다. ▲ 스트라타시스 풀컬러 3D 프린터 J55 J55 3D프린터는 엔터프라이즈용 폴리젯 프린터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동시에 다섯 가지의 재료 출력이 가능하다. 약 50만 가지 색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사실적인 질감과 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다. 팬톤 인증을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색상을 정확하게 정의하여 일관된 파트를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J55는 특허 받은 회전식 빌드 플랫폼과 고정된 프린트 헤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뛰어난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 J55 3D프린터는 기존 폴리젯 장비와 비교하여 설치 면적 대비 프린팅 트레이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이너가 제품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 간소화, 간편한 설정 및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했다. 출력 시 소음을 가정용 냉장고 수준으로 줄여 가정에서도 출력 작업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첨단 헬로티]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가 신제품 J55 3D 프린터를 공개했다. J55은 엔터프라이즈용 폴리젯(PolyJet) 프린터의 약 3분 1 가격으로 한 번에 다섯 가지의 재료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약 50만 가지 색상을 출력할 수 있는 동시에 팬톤 인증이 된 색상, 사실적인 질감 및 투명도까지 구현하는 생산성을 갖췄다. ▲ J55 3D 프린터 J55는 특허를 받은 회전식 빌드 플랫폼과 고정된 프린트 헤드를 통해 차별화된 출력 성능도 갖췄다. 이 기능들은 안정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유지보수를 간소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출력 시에 나는 소음을 가정용 냉장고 수준으로 줄여 좁은 공간에서 더 높은 출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공정상 나타나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 ProAero 여과 기술을 적용했다. 무엇보다도 J55 3D 프린터는 장비 설치 면적 대비 프린팅 트레이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 것이 기존 J 시리즈 장비 대비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한 번에 5가지 재료의 출력 능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레진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재료 교체 시 일어나는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 외
[첨단 헬로티]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연례 행사인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컨퍼런스 ‘3D 프린팅 포럼 2019’에서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컨퍼런스 중 하나인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은 매년 국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의 산업 전문가들과 1,000여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와 3D프린팅 산업 관련 최신 기술 및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19에서 발표하는 스트라타시스코리아 다니엘 톰슨 지사장 이번 스트라타시가 선보인 신제품은 모두 4종이다. 먼저, 스트라타시스 J850 3D 프린터는 스트라타시스의 강력한 풀 컬러 멀티재료 폴리젯(PolyJet) 솔루션을 활용한 차세대 프린터이다. J850은 재료 저장 용량이 크고 출력 속도가 빨라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작업 속도와 생산성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고품질 모델을 제작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시킨다.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