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라이트 DDP 2023’ 참가해 설치미술 거장 협업 작품 전시 ‘LG전자 OLED ART 프로젝트’ 일환 활동 LG전자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을지로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하는 ‘서울라이트 DDP 2023’에서 자발광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참관객에게 내놨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X LG OLED’를 제목으로 설치미술가 댄 아셔(Dan Acher)와 디자인 협업했다. 캐나다·알레스카·핀란드·스웨덴 등 국가에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인 오로라를 화면에 구현한 차별점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작품은 DDP 야외 전시 공간 ‘잔디언덕’에 전시되고 있다. 보레알리스 작품 좌우에는 ‘천사의 커튼’이라고 이름 붙여진 대형 올레드 조형물도 함께 전시돼 있다. 55형 커브드 올레드 12대를 이어붙여 작품 양쪽에 배치에 시각적 풍성함을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LG전자는 올레드 디자인 협업 사업인 ‘OLED ART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해당 사업의 일환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 상무는 “LG 올레드 TV가 예술 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LG전자가 올레드 에보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을 예술 작품과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한다. LG전자가 런던에서 열리는 공예·디자인 전시 런던크래프트위크를 맞아 첼시, 메릴본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더콘란샵에서 유명 아티스트 잉카 일로리와 협업해 LG 올레드 에보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더콘란샵은 영국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Terence Conran)이 1974년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구를 포함해 고급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최근 현지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잉카 일로리(Yinka Ilori)와도 협업했다. 잉카 일로리는 화려한 색감과 경쾌한 그래픽 디자인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LG전자는 런던 소재 더콘란샵 2개 매장에 올레드 에보 총 25대를 설치했다. 각 매장 쇼윈도에 설치된 올레드 에보는 화려한 색감을 표현한 잉카 일로리의 디지털아트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매장 내에서는 올레드 에보가 더콘란샵이 제시하는 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LG전자는 엑스붐 360 스피커, 듀얼업 모니터 등도 배치해 공간을 연출했다. LG 올레드 에보 특별 전시는 6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