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AW 2026)’이 3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슬로건은 ‘자율성, 지속가능성의 동력(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으로, 전시 사무국은 글로벌 500개사, 2300부스 규모로 행사를 구성했다.
전시 첫날 개막식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권순재 중소벤처기업부 국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현동진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상무, 도익한 현대무벡스 대표이사, 심민석 포스코DX 대표이사,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이사, 안재봉 싸이몬 대표이사, 옌웨이신(Yan Weixin) 상하이교통대학 AI연구원 수석연구원, 저우빈(Zhou Bin) 푸리에인텔리전스(Fourier Intelligence)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 유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 조상현 코엑스 대표, 조규종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백홍기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장, 이준원 (주)첨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가 제시하는 핵심 메시지는 설비·데이터·의사결정·물류 등 가치사슬(Value Chain)이 분절되지 않는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공정 순환’이다. 단일 기술의 성능을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측정·판단·실행이 끊기지 않는 운영 체계를 전시장 동선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전시의 기본 축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스마트물류관(Smart Logistics Zone)으로 나뉜다. 센서·계측·제어·네트워크 등 기반 인프라, 공정 데이터를 만드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 운영 소프트웨어 기반 의사결정, 물류 순환 체계까지 제조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 플라츠(THE PLATZ)에 마련된 ‘AI 팩토리 특별관(AI Factory Pavilion)’은 예지보전, 품질, 안전, 보안 등 영역에 AI를 적용한 사례를 제시한다. 동시에 모델 업데이트, 검증, 운영 체계가 현장 프로세스에 어떻게 안착하는지까지 조명한다.
로보틱스(Robotics) 영역은 실제 현장 도입 시각으로 꾸몄다. 협동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자동화 장비가 작업 정의 및 안전·협업 시나리오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는지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또한 AW 2026은 전시 관람을 도입 모델로 연결하기 위한 콘퍼런스·포럼과 부대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산업지능화 콘퍼런스,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등 약 200개 세션으로 기획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