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권역 확장 및 비즈니스 영역 확대 통해 시너지 창출 예정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플랫폼 기업 위펀(대표 김헌)의 자회사 ‘위펀풀필먼트’가 B2B 종합편의점 물류 및 유통 기업 일화로지스를 인수하는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펀은 지난해 12월, 개인 편의점 1위 종합물류회사 (주)우린을 인수한 바 있다. 이후 ‘위펀풀필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위펀 자체 서비스를 위한 물류 및 유통뿐만 아니라 (주)우린이 진행하던 개인 편의점 물류 및 유통, 3PL(3자 물류)까지 다룰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했다. 이번 인수는 ‘위펀풀필먼트’가 B2B 종합편의점 물류 및 유통 기업으로서 전국 단위의 물류와 유통 거점을 조성해 압도적인 국내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확장된 규모와 인력으로 위펀의 ‘스낵24’, ‘조식24’ 등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일화로지스는 인천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전국 단위 B2B 종합물류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성장성을 갖추고 있다. 상온 및 저온 상품을 약 1200개의 SKU(취급 품목 수)를 운영 중이다. 일화로지스 물류와 결합할 경우 위펀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B2B 비즈니스 플랫폼 위펀이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7일 영동대로에 위치한 먼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먼키의 각 지점과 위펀의 식권24 서비스를 제휴하고, 케이터링과 딜리버리 등 직장인 밥값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 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펀은 2018년 사무실 간식 정기관리 서비스인 ‘스낵24’로 B2B시장에 진입해 ‘식권24’, ‘조식24’, ‘구매24’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한 토털 B2B 플랫폼이다. 양사는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점심값 부담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