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와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UNIST 대학본부에서 ‘에너지·AI 기술개발’ 공동연구 협약식을 열고, 에너지·원자력 분야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에너지·원자력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간 총 1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공동연구는 UNIST가 주관하고 원자력공학과 이덕중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연구에는 UNIST 원자력공학과를 비롯해 인공지능대학원, 탄소중립대학원, U미래전략원, 노바투스대학원 등 주요 연구조직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KAIST와 ㈜미래와도전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한전KPS 종합기술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노바테크(NovaTech), ㈜ENU 등 산·학·연 협력기관도 연구에 동참해 협력 범위를 넓힌다. 협약식에는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과 김관명 연구처장, 이덕중 센터장을 비롯해 장희승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기술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KAIST 김용희 교수와 ㈜미래와도전 이대영 부장 등 참여기관 연구책임자와 주요 분야 교원들이 함께 자리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연구재단, 국가 전략기술분야 글로벌 상위 논문·특허 분석' 보고서 발표 우리나라가 국가전략기술 중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논문 수 25위, 양자통신은 18위를 기록했다. 차세대 원자력 기술로 육성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도 논문과 특허가 세계 10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연구재단은 5일 '국가 전략기술분야 글로벌 상위 논문·특허 분석'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바이오, 수소, 양자 등 8개 분야 중점기술 27개의 최근 10년간 논문 건수와 피인용 횟수, 특허 건수 등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양자컴퓨팅과 양자통신은 미국이 가장 앞선 가운데 ,중국은 양자 센싱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논문 25위, 특허 8위에 머물렀으며 신흥 분야인 양자통신과 양자 센싱 분야는 LG와 삼성 등 기업의 특허 발표 외에는 별다른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MR과 선진원자력시스템 및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는 논문 수와 특허 모두 미국이 앞선 가운데 중국과 독일, 영국, 일본 등이 연구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