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삼성S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국내 인사 전문가들에게 간소화되고 통합된 HCM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기반으로 워크데이와 삼성SDS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개척하고 양사 고객들에게 한국 시장에 최적화되고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한 단계 더 발전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시장 및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HCM 서비스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에 따라,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상에서 한국형 HR 애플리케이션들을 추가로 공동 개발 및 공급할 수 있게 하여 복리후생 등 국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SDS의 페이롤 솔루션인 '넥스프라임(Nexprime) HCM' 및 '워크데이 타임 트래킹' 솔루션들과 통합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폴 헤니건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사장은 "삼성SDS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한국 고객에게 국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HR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워크데이는 6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포함하는 고객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직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 및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22일 발표했다. 이 같은 혁신기술은 워크데이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선보였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는 워크데이 익스텐드의 로우코드·노코드(LCNC) 개발 기능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는 모든 유형의 유저가 아주 쉽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직관적 역량을 갖춘 새로운 워크데이 UX 디자인도 선보였다. 연결성, 적응성, 확장성이 보다 강화된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통해 기업은 IT 인력이나 값비싼 신기술의 도입 없이도 새로운 역량을 실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워크데이에 따르면 최고정보책임자(CIO)와 IT 리더는 직원들의 이직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 몰입도를 우선시하고 있다.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변화하는 유저의 기대 수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워크데이는 직원, 관리자, 전문 유저 등 모든 사용자 유형별로 UX를 맞춤화하고 있다. 초개인화 및 자동화 기반으로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사용자가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