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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유형별 UX 맞춤화한 ‘워크데이 익스텐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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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워크데이는 6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포함하는 고객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직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 및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22일 발표했다. 

 

이 같은 혁신기술은 워크데이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선보였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는 워크데이 익스텐드의 로우코드·노코드(LCNC) 개발 기능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는 모든 유형의 유저가 아주 쉽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직관적 역량을 갖춘 새로운 워크데이 UX 디자인도 선보였다.

 

연결성, 적응성, 확장성이 보다 강화된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통해 기업은 IT 인력이나 값비싼 신기술의 도입 없이도 새로운 역량을 실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워크데이에 따르면 최고정보책임자(CIO)와 IT 리더는 직원들의 이직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 몰입도를 우선시하고 있다.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변화하는 유저의 기대 수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워크데이는 직원, 관리자, 전문 유저 등 모든 사용자 유형별로 UX를 맞춤화하고 있다. 초개인화 및 자동화 기반으로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사용자가 선호하는 근무지 및 업무 방식에 맞게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권한을 강화했다. 

 

짐 스트래튼 워크데이 CTO는 "워크데이 플랫폼에서 우리의 지속적인 혁신은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변화에 대응하고 전환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고유 과제를 해결하고 모든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고도화하도록 도와주는 차세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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