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조선-화학 분야, 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 중심 성과 확산 방안 논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제주 신화월드에서 스마트제조 기반 융합형 SW산업 발전을 위한 초광역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전남대불산학융합원,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했다. 세미나는 스마트제조 혁신 관련 실무자 역량 강화, 기관별 성과 공유 및 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 초광역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25일엔 전남 조선산업, 울산 화학산업 등 지역 주력사업의 제조기술 및 스마트공장과 관련하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형 디지털 트윈 기술, AIoT 기반 스마트공장 제조기술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김도현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26일과 셋째 날인 27일에는 기관별 성과공유 및 기업 우수사례 발표, 유틸사업관련 자립화 방안 등 사업관련 관리자들의 향후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기반으로 지역 간 네트워킹이 강화되는
첨단 3D프린팅 기술과 전통산업의 협업 통해 비즈니스 가능성과 인사이트 공유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울산 3D프린팅 벤처 집적 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및 해양산업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사례 – 제조를 말하다(Let’s Talk Manufacturin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단 3D프린팅 기술과 기존 제조 기술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솔루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확인하도록 돕고, 네트워킹의 기회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는 취지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품 자동차 및 조선 해양 부품의 유지, 보수, 운영 관련 부품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3D 프린팅 기술 사례와 고강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금속 부품 대체 및 양산에 활용되는 국내외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PolyJet, P3, SAF 등과 같은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과 최신 3D프린팅 기술 사례를 선보이며, 경제적 효과 및 개인 역량 강화 등 최신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이점 등을 설명한다.
[첨단 헬로티] 울산에서 조선해양 제조산업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 기반 조성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3일(목) '메탈쾌속조형기(이하 금속 3D프린터)'의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3일(목) 주식회사 한국아카이브 관계자와 함께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기반조성사업으로 구축한 '메탈쾌속조형기(이하 금속 3D프린터)'의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금속 3D프린터는 다품종, 소량, 고부가가치 산업응용 제품 분야, 조선해양기자재 부품의 시제품 제작에 특화한 장비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금속 제품의 시제품 및 소량 다품종 양산 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산업 서비스 체계 마련 및 지원(역설계, 제작, 후처리 등)을 할 예정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구축된 금속 3D프린터는 보통 하나의 재료를 써서 운영하는 기존의 금속 3D프린터와 다르게 세계 최초로 모듈형으로 재료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신모델(DMP Flex 350)로 구축됐다. 이뿐 아니라 진흥원은 3D 설계, 프린터 SW와 와이어 커팅기, 제품표면향상처리장치, 열처리로, 블라스터 캐비닛, 분말제활용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단체인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협회)가 적층제조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산업용 금속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산업 활성화와 취업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K-AMUG 협회는 지난 9월 16일 ‘3D프린팅 갈라 인 울산’ 행사에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미국의 세계적인 안전인증기관 UL, 독일의 금속 3D프린팅 전문기업 오알레이저와 산업용 3D프린팅과 금속 3D프린팅의 교육 및 해외 자격증 인증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위해 UL에서는 밥 성 아시아태평양 디렉터와 조황 아시아태평양 담당 매니저가, 오알레이저에서는 Uri Resnik 최고경영 책임자와 Reznik 총괄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UL, 오알레이저 등이 추진 중인 선진 산업용 및 메탈 3D프린팅 교육을 국내에 도입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관련 자격증을 국내에서 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인력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다. 현재 GE를 필두로 적층제조 시대가 열리면서 2025년까지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