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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자동차·해양산업 3D 프린팅 활용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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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첨단 3D프린팅 기술과 전통산업의 협업 통해 비즈니스 가능성과 인사이트 공유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울산 3D프린팅 벤처 집적 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및 해양산업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사례 – 제조를 말하다(Let’s Talk Manufacturin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단 3D프린팅 기술과 기존 제조 기술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솔루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확인하도록 돕고, 네트워킹의 기회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는 취지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품 자동차 및 조선 해양 부품의 유지, 보수, 운영 관련 부품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3D 프린팅 기술 사례와 고강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금속 부품 대체 및 양산에 활용되는 국내외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PolyJet, P3, SAF 등과 같은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과 최신 3D프린팅 기술 사례를 선보이며, 경제적 효과 및 개인 역량 강화 등 최신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이점 등을 설명한다.

 

세미나는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의 오프닝 인사말을 시작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최지성 전임의 울산 3D 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 센터 소개와 스트라타시스 장비를 포함한 산업용 장비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에 대해 소개가 이어진다. 

 

이후 스트라타시스의 고객사인 화승 R&A 배준호 선임이 자동차용 실링 및 호스 제품의 자사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스트라타시스 전태영 이사가 자동차 및 조선 해양 산업의 글로벌 3D프린팅 활용 사례를 공개한다. 이후 짧은 질의응답 세션과 함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3D 프린팅 설비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현장 투어가 진행된다.

 

문종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 자동차 및 조선산업 내 3D프린팅 기술 융합을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해운, 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해당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트라타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세미나 이후 설문조사와 경품 추첨이 이어질 예정이며, 보조배터리, 스타벅스 커피 쿠폰, 도미노 피자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세미나는 선착순 등록으로 진행되며 스트라타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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