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인터뷰_와이테크 김용만 대표] 스마트폰 이용한 자동 전기 진단 측정기로 세계 시장 공략
[첨단 헬로티] 가전제품 고장, 이젠 누구나 손쉽게 진단할 수 있다! 갑자기 사용하던 전자제품이 고장 난 경우 대부분 사람은 그 원인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동안 전문가가 아닌 이상 고장의 원인을 찾기 어려웠다. 와이테크(김용만 대표)는 이 점에 착안하여 일반인도 손쉽게 전 자제품의 고장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자동 전기 진단 측정기 ‘Vion’을 개 발했다. 김용만 대표는 이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 멀티미터 시장에 ‘Made In Korea’ 깃발을 꽂겠다는 계획이다. Q. 와이테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와이테크는 2년 정도 된 스타트업입니다. 저희는 한국전력(이하 한전)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스마트 멀티미터 ‘Vion’을 개발, World Smart Energy Week 2018에 선보였습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전자부품연구원 창업보육센터에서 멀티미터 분야의 표준 기 업을 꿈꾸며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스마트에너지위크) 참가 목적은 무엇인가요? 스마트 멀티미터 ‘Vion’으로 해외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