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대만하드웨어쇼 2024’ 개막...글로벌 제조 업계 新인사이트 대공개 공구, 자재, 기계, 액세서리, 배관 솔루션, 세이프티 솔루션 등 차세대 산업 하드웨어 총출동 국제금속기술전시회, Expo Tech, 포럼, 세미나 등 부대·동시 행사 통해 하드웨어 비전 공세 펼친다 전 세계 공구 및 산업용 하드웨어 업계 컨트롤타워 중 하나로 평가받는 대만에서 ‘대만하드웨어쇼 2024(Taiwan Hardware Show 2024, THS 2024)’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달 23일부터 사흘간 공구·하드웨어 기술이 전 세계 제조업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대만 현지를 비롯해 글로벌 하드웨어 산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300여 개 업체 및 기관이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기계 및 플랜트 장비, 전동공구, 패스너·피팅, 하드웨어 액세서리, 건축자재, 배관 솔루션, 정원 장비, 자동차 용품, 안전 솔루션 등 참관객을 매료할 기술이 총망라한다. 여기에 금속 분야 전시회 ‘대만국제금속기술전시회 2024(International Technolog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서 개최 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산업 솔루션 한데 모여 중국 와이어·튜브 전시회(Wire/Tube China 2024)가 내년 9월 25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를 본격 모집한다. 중국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등 산업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이 총집합하는 행사다. 내년 전시회는 중국 상하이 소재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진행된 전시회는 2018년에 열린 행사 대비 참관객 30%가 늘었다. 이에 따라 내년 전시회는 4만6000여 명 규모를 타깃으로 설정해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전시 사무국 관계자는 “비교적 유리한 부스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 빠른 참가 등록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양 전시회 총 1200여 개 기업, 7만 여명 참가 스마트 그린 제조·에너지 관리·지속가능성 등 메가 트렌드 다뤄 중국 와이어(Wire China) 및 튜브(Tube China) 산업 전시회가 6월과 이달 각각 성료했다. 양 전시회는 스마트 그린 제조·에너지 관리·지속가능성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트렌드와 와이어 및 튜브 산업과의 인사이트를 조망했다. 튜브 전시회에는 국제 강관 및 파이프 서밋, 중국 철강산업 그린 스마트 제조 컨퍼런스, 참가사 기술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또 와이어 전시회는 비즈니스 전문가가 산업 발전을 논의하고, 기술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30개 이상의 전문 컨퍼런스 및 포럼이 진행됐다. 우리 기업은 와이어 전시회 5개사, 튜브 전시회 9개사 등 총 14개사가 참가해 참관객을 끌어모았다. 와이어 및 튜브 산업 전시회는 내년 9월 25일부터 나흘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Tube China’ 6월 14일부터 16일, ‘wire China’ 9월 4일부터 7일 각각 개최 미국 비즈니스 잡지 ‘포춘’지 500대 기업 주요 방문객 구성 ‘Tube China 2023’과 ‘wire China 2023’이 올해 6월과 9월 각각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되기 전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양 전시회는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분야 첨단 솔루션 및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관리, 탄소중립 솔루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Tube China 2023은 튜브 제조 기계, 가공 기술, 튜브 및 액세서리, 파이프라인 및 유정용 강관(OCTG) 기술, 용접 기술, 공구류, 측정·제어 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연관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wire China 2023 참가기업은 와이어 생산·제조·가공 기계, 지퍼 및 스프링 제조 기계, 보조 공정 장비, 완제품 와이어 및 케이블 자재, 측정·제어 기술, 공구류,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분야 관련 업체다. 양 전시회 지난 행사에서 12개국, 3만 655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자동차 제조업, 화학·석유·가스·에너지·항공우주공학·건설 및 응용
총 53개국, 1,822개 기업 참가 예정 6월 1일까지 얼리버드 참가사 등록 혜택 제공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가 전시회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는 2년 마다 와이어 및 튜브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 참가해 개최하는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와이어 및 튜브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산업 총체를 다룬다. 2022년에 개최한 와이어 전시회는 53개국 1,057개 기업이 참가해 140개국 2만6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튜브 전시회는 참가사 50개국 765개가 참가했고, 관람객은 140개국 1만8000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 기업도 매 회차 전시회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사를 모집하는 전시회는 2024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국제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업계 최대 전시회인 ‘Wire/Tube 2022’가 6월 20일부터 24일, 5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와이어 및 튜브를 합쳐 50개국 1,822개 참가사가 출품하였고, 93,000 sqm의 거대 규모로 열렸다. 국내에서도 573명의 방문객이 독일 와이어/튜브 전시회를 찾았다. 올해 전시회는 에코메탈투어라는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하여, 지속가능성, 친환경 개발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에코메탈투어는 이 분야의 혁신 기술을 지닌 참가사를 방문객들이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는 행사였다. 이를 통해 신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참가사에 홍보의 기회를 주고, 방문객과의 미팅을 주선해 비즈니스 확장을 도왔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녹색전환(GX)과 같은 최신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전시장 3홀에 마련된 전문가 포럼에, 타이센크루프 스틸, 잘츠기터, 스위스 스틸 그룹, Heine+Beisswenger 등의 글로벌 리딩 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자사의 혁신 프로세스에 대한 로드맵을 참관객과 공유하며, 업계에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전시회는 그동안 와이어 및 튜브 산업 분야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엘리먼트14가 신뢰도 높은 브랜드 370개 업체의 신제품 8만8000종을 추가해 시장을 선도하는 케이블 및 와이어 관리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했다. 3M, TE Connectivity, AlphaWire, Belden, Lapp Kabel, Multicomp-pro, ABB, Brandrex, Hellermann Tyton, Panduit, Huber & Suhner의 확장된 제품군은 고품질 케이블 및 와이어 관리 솔루션을 구매하는 경우 고객에게 안정성, 유연성, 지원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5G 성장, 산업 자동화, 스마트 제조, 스마트 빌딩은 신뢰도와 성능이 뛰어난 케이블 및 와이어 제품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2%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해 엘리먼트14는 재고 목록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시장 전체에 걸친 고객의 케이블과 배선 니즈, 연결 솔루션을 모두 한 곳에서 지원한다. 엘리먼트14가 제공하는 기존 케이블과 와이어 관리 제품은 다음과 같다. Alpha Wire의 Metric EcoWire 시리즈는 더 작은 패키지에 구성된 친환경, 재활용, 고성능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