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는 지난달 국내 출시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문 솔루션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OpsNow FinOps Plus)’가 국내 AWS(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기존 옵스나우360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수립부터 이상 비용 탐지, 비용 절감 자동화, 정책 기반 거버넌스에 이르기는 전 과정을 자동화해 실행 중심의 핀옵스를 지원하는 핀옵스 전문 솔루션이다. 예산 계획부터 비용 절감, 성과 분석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제공해 수작업 없이 비용을 정밀하게 예측·통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자산 배분과 재무 성과 개선도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클라우드 자원의 태그를 일관성있게 관리·분류할 수 있는 ‘Tag Manager’ ▲팀·조직 단위의 예산 설정, 실시간 비용 예측 및 비교를 지원하는 ‘Budgets’ ▲책임 부서 관점의 비용 분석을 제공하는 ‘FinOps KPI’ ▲사전 정의된 규칙 기반의 정책 위한 자동 탐지 및 리포트를 제공하는 ‘Policy Management’ 등이 있다. 특히 AI가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절감 전략을 자동 실행하는 자동 비용 최적화 서비스 ‘오
옵스나우가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문 솔루션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OpsNow FinOps Plu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에 먼저 선보여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 이어 일본 출시도 예정돼 있다. 국내외 기업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멀티 클라우드 및 SaaS 환경 속에서, 비용을 통제하는 수준을 넘어 전략적 기술 투자를 주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핀옵스 파운데이션은 2025년 핀옵스 프레임워크를 발표하며 클라우드 및 SaaS, 데이터센터, AI 등 다양한 기술 지출을 포괄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옵스나우360의 핀옵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구조와 실전 기능을 갖춘 핀옵스 전문 솔루션이다.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예산 수립, 이상 비용 탐지, 정책 기반 거버넌스, 절감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실행 중심의 핀옵스를 실현할 수 있다. 온보딩이 쉽고 간편할 뿐 아니라 예산 계획부터 절감과 성과 분석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수작업 없이도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