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개 물류센터 중 한 곳인 상하이 센터 가동 중단 미국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온세미컨덕터(온세미)가 중국 상하이시에 설치된 물류센터의 운영을 중단했다. 코로나19 악화로 봉쇄된 상하이시의 상황이 단기간에 호전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1일 온세미의 마이크 배로우 영업 담당 부회장이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서신을 인용해 온세미가 상하이 물류센터를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배로우 부회장은 SNS 글을 통해 상하이 물류센터의 재가동 시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채 상하이 물류센터의 자원을 싱가포르와 필리핀 마닐라 물류센터로 옮길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물류센터는 온세미가 아시아 지역에 운영하는 4개의 물류센터 가운데 한 곳이다. 상하이, 싱가포르, 마닐라 물류센터 이외에 한 곳은 일본 나리타에 있다. 상하이 물류센터는 아우디, 제너럴 모터스, 포드의 중국 현지 공장에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해 왔다. 온세미는 상하이에 공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온세미의 중국 공장은 광둥성 선전, 장쑤성 쑤저우, 쓰촨성 러산에 있다. 배로우 부회장은 SNS에서 자사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온세미컨덕터가 ‘온세미(onsemi)’로 상호를 변경한다. 6일 온세미컨덕터는 온세미로 상호를 변경하겠다고 전하면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온세미는 자동차 및 산업 관련 시장에 주력하며, 차량 전장화, 첨단 안전 기술, 대체 에너지, 공장 자동화를 비롯한 고성장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 전략을 제시해왔다. 오늘날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2가 자동차 및 산업 관련 시장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온세미는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을 통해 넷제로(net-zero) 경제 달성을 위해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기후변화는 환경에 위험을 초래하지만, 동시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세미는 연구 및 설계에 대한 고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 방식을 조정해 204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능형 기술, 더 나은 미래’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통해 온세미는 복잡한 설계 과제를 해결하고 기후 계획을 달성토록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며, 시장 내 고정관념 및 장벽의 극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온세미컨덕터가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공개된 오토엑스(AutoX)의 5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에 자사의 이미지 센싱 및 라이다(LiDAR) 기술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지안시옹 샤오(Jianxiong Xiao) 오토엑스 CEO는 “우리는 자율주행 레벨4 로보택시를 시장에 출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온세미컨덕터는 이러한 센싱에 대한 요구사항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AR0820AT 8 MP 이미지 센서는 다른 센서와 달리 고해상도 카메라 융합이 가능해 보도나 교차로에서 물체를 포착하기 위해 넓은 시야가 요구되는 고밀도 도심지역 상황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충분한 반응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체 혹은 표지판을 더 먼 곳에서 인식해야 하는 경우, 실제 감지 거리를 300미터 이상으로 확장해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오토엑스 로보택시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첨단 카메라 센서와 라이다 검출기를 탑재했다. 온세미컨덕터는 고해상도 AR0820AT 8 MP 이미지 센서 28개와 라이다 센서용 SiPM 어레이 4개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풀 서라운드 뷰를 지원한다. 로스 자투(Ros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온세미컨덕터는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NCL31000, NCL31001 LED 드라이버 두 가지 제품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LED 드라이버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체는 조명 기반 위치확인과 가시광선 통신(VLC) 기능을 갖춘 LED 조명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 데이터 인텔리전스와 정확한 위치확인(최대 30cm) 기능을 추가한 해당 제품은 슈퍼마켓, 창고, 병원, 공항 등의 다양한 장소에서 조명 기능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온세미컨덕터는 밝혔다. 온세미컨덕터의 광범위한 LED 드라이버 제품군 중 하나인 NCL31000은 조명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특별 설계된 제품이다. NCL31000은 고대역폭 아날로그 디밍과 제로 전류까지 PWM 디밍을 모두 지원하는 고에너지 효율의 벅 LED 드라이버다. 벅 LED 드라이버에는 통합형 3V3 고정 DC-DC 컨버터와 추가적으로 조정 가능한 DC-DC(2.5-24V)가 포함돼 있다. 센싱 디바이스 및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같은 시스템 구성요소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런 전력 솔루션을 드라이버에 통합하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다. N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온세미컨덕터가 APEC 2021서 1200V 풀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하프브리지 모듈을 발표했다.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응용전력전자 행사인 APEC 2021서 온세미컨덕터는 하프브리지 모듈 발표와 전기차 시장의 요구에 적합한 제품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판매량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또한, 이를 통해 주행거리 불안 없이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도록 돕는 급속 충전소 네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 관련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화해, 350kW 이상의 전력을 95%가 넘는 효율로 공급하는 것이 표준이 되고 있다. 충전기가 배치되는 다양한 환경과 위치를 고려할 때, 소형화, 견고성, 그리고 향상된 신뢰성 등이 설계자가 직면하게 되는 도전과제가 된다. 새로운 1200V M1 풀 SiC MOSFET 하프 브리지 모듈은 플라나(Planar)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18-20V 범위의 드라이브 전압을 네거티브 게이트 전압으로 인가해 간단하게 구동된다. 해당 제품은 트렌치 MOSFET에 비해서 더 큰 크
[헬로티] (출처 : 온세미컨덕터) 온세미컨덕터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술 혁신을 위해 일본 자동차 제조사 스바루(Subaru)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바루에서 개발한 ADAS 시스템인 아이사이트(EyeSight)는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 머신비전을 통해 도로 상태, 교통 신호,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며, 이러한 정보를 활용해 차량 속도를 제어하고, 운전자에게 조치가 필요할 상황을 알려준다. 온세미컨덕터에 따르면, 스바루는 아이사이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온세미컨덕터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스바루는 전체 시스템 성능을 각 차량 레벨의 요구사항에 맞게 최적화하기 위해 알고리즘 개발과 센서 선택에 적극 참여했다. 아이사이트 시스템은 기능 향상을 위해 차량에 추가되는 방식이 아닌 차량 기능의 일부로 설계됐다. 아이사이트는 ADAS 시스템에서 전방의 ‘눈’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에 온세미컨덕터의 AR0231AT CMOS를 장착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이전 세대의 아이사이트 시스템에도 AR0132AT 이미지 센서를 공급해왔다. 온세미컨덕터는 현재까지 카메라 기반 ADAS용 이미지 센서를 1억 2천만 개 이상 출하했다. 아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2021년 실리콘 카바이드(SiC)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WBG 기술이 기존의 전력 전자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애플리케이션에까지 널리 적용되면서, 반도체 업체는 전례 없는 속도로 신제품을 개발해 내고 있다. 최근 온세미컨덕터는 650V SiC MOSFET를 출시하며 자사의 WBG 디바이스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서비스가 부족했던 전력대역에서 보다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 제품 라인 담당 매니저 브랜드 베커(Brandon Becker)는 2021년에 SiC와 GaN이 계속해서 확대 적용될 것으로 봤다. 기존 실리콘 기반 디바이스보다 더 높은 효율성과 전력 밀도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SiC와 GaN 같은 WBG 디바이스가 비용을 줄이는 차원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4G LTE 대비 2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5G는 그만큼 열효율과 전력 효율에 최적화된 디바이스가 필요한데, SiC MOSFET은 5G 사용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SiC가 까다로운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보쉬(Bosch) 그룹의 사물 인터넷(IoT) 핵심 소프트웨어 생태계인 보쉬 IoT 스위트(Bosch IoT Suite)에 자사의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와 RSL10 센서 개발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와 RSL10 센서 개발 키트는 향상된 블루투스 저에너지 연결 기능 및 센싱 기술을 갖춘 노드-투-클라우드(node-to-cloud) 솔루션이다. 온세미컨덕터는 최근 발표한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는 저전력 이미지 캡처 기능과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분석 기능을 결합했다고 전했다. 개발자는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를 사용해 시간, 움직임, 습도 및 온도 등의 환경 변화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RSL10 센서 개발 키트는 10개 이상의 온보드 환경 센서를 탑재한 다용도 초소형 플랫폼이다. 온세미컨덕터는 보쉬 IoT 스위트에 통합된 RSL10 기반 솔루션으로 개발자들은 주요 미들웨어 구성 요소를 비롯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툴과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전력 밀도, 효율성, 신뢰성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실리콘카바이드(SiC) MOSFET 디바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설계자들은 기존 실리콘 스위칭 기술을 새로운 SiC 디바이스로 대체함으로써, 전기차 온보드 충전기(OBC), 태양광 인버터, 서버 전원공급장치(PSU), 통신, 무선 전원공급장치(UPS)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자동차용 AECQ101과산업용 품질 표준 만족하는 온세미컨덕터의 새로운 650V SiC MOSFET은 실리콘보다 우수한 스위칭 성능과 개선된 열특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와이드밴드갭(WBG) 소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이를 통해 시스템 레벨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밀도를 향상하며, 전자파(EMI)를 낮추고, 시스템 크기 및 중량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차세대 SiC MOSFET은 650V 내압에서 업계 최고의 Rsp(Rdson x 넓이)를 구현할 수 있는 첨단 박형 웨이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활성 셀 설계법을 채택했다. D2PAK7L 및 To247 패키지로 제공되는 NVBG015N065SC1, NTBG015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과 초저전력 이미지 캡처 및 인식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엔드포인트를 구현하는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감시 카메라, 제한 구역, 공장 자동화, 스마트농업, 스마트홈 등을 포함한 초저전력 IoT 엔드포인트에 AI 기반 이미지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동반(companion)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지원 객체 인식 서비스를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초저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제공하는 RSL10 SIP와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 등 온세미컨덕터의 여러 혁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은 ARX3A0 CMOS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360fps 모노 이미징을 제공하는 콤팩트 카메라 개발에 사용되는 소형 프로토타입이다. 첨단 모션·환경 센서와 전력·배터리 관리로 보완되는 이 기술은 이미지를 자율적으로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업계 최저 전력의 플래시 기반 블루투스 저에너지 SoC(시스템온칩)인 RSL10에 쿠파 인텔리전트 로케이팅 시스템(Quuppa Intelligent Locating System)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쿠파 인텔리전스 로케이팅이 탑재된 온세미컨덕터 블루투스 저에너지 SoC RSL10 제조업체는 사용자 친화적인 CMSIS-팩 형식으로 제공되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방향탐지 기능과 진보된 AoA(Angle of Arrival) 기술이 적용된 초저전력 실내 자산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다. 쿠파 인텔리전트 로케이팅 시스템은 위치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기술 플랫폼이다. 고유의 방향탐지 방법론과 포지셔닝 알고리즘을 통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태그와 디바이스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쿠파의 기술은 포지셔닝 업데이트를 초당 최대 50회까지 전송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다용도의 실시간 위치 시스템(Real-Time Locating System, RTLS) 솔루션을 모든 업계에 제공한다. RSL10 쿠파 RTLS AoA CMIS-팩은 온세미컨덕터와 기술 파트너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자산 관리 개발 생
[헬로티]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가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과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협업을 발표했다. 이로써, 양사 고객들은 브러시리스(BLDC) 모터로 전환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과 함께 업계 선도적인 모터 제어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은 수십 년간 유수의 전자장치 업체와 협력해 모터 제어 소프트웨어를 배포해온 경험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과 온세미컨덕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단상 ON/OFF 모터를 가변속 3상 BLDC EC(Electronically Commutated) 모터로 대체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터가 전세계 전력의 약 45%를 소비하는 현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의 CEO인 월리 클라스는 “이번 협업으로 온세미컨덕터와 세타 파워시스템 인터내셔널은 HVAC(공기조화기술), 가전제품, 풀펌프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건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산업·오프라인 전력부문 부사장겸 총괄인 라
[헬로티]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가 SiPM(실리콘 광증배관) 기술 기반 직접 비행시간거리측정(dToF) 라이다 솔루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라이다 애플리케이션은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성이 필수인 로봇산업 및 산업용 근접 센싱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주로 근적외선(NIR) 파장 거리에서 빛 펄스가 물체를 오갈 때 소요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인 dToF를 기반으로 한다. ▲ 온세미컨덕터의 SiPM dToF 라이다 플랫폼 해당 방식의 원리는 단순하지만, 강한 태양 광도와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적용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려면 수신기가 가능한 한 많은 신호를 포착해야 한다. 기존 방식의 광다이오드는 이러한 부분에서 반응 시간과 민감성 등에 따른 어려움이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SiPM 센서는 응답시간을 단축하고 검출 효율을 높임으로써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 레퍼런스 플랫폼은 온세미컨덕터의 2세대 SiPM 센서인 RB-시리즈를 사용해 적색과 NIR 사이의 파장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의 SiPM dToF 라이다 플랫폼은 OEM이 산업용 거리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그
[헬로티] 온세미컨덕터·스바루, 새로운 머신 비전 알고리즘 및 센싱 기술로 첨단 ADAS 기능 재정의 온세미컨덕터는 스바루(SUBARU CORPORATION)가 차세대 아이사이트 드라이버 어시스트 플랫폼(EyeSight Driver Assist platform)의 카메라 기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위해 온세미컨덕터 이미지 센싱 기술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AR0231AT CMOS 이미지 센서 스바루의 2020년형 4륜구동 스포츠 투어링 카인 레보그(Levorg)는 새로운 ADAS 기능이 탑재된 최초의 모델이다. 안전부문 관련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한 스바루의 아이사이트는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 비전 기반 ADAS 솔루션 중 하나다. 새로운 아이사이트는 기존의 스테레오 카메라 아키텍처를 유지하며 적응식 정속 주행제어(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 유지 보조(lane keep assist) 및 충돌 경고 브레이크(pre-collision braking) 시스템 등 다양한 ADAS 기능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의 아이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온세미컨덕터의 이미지 센싱 기술은 이러한 안전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키이스 잭슨(Keith D. Jackson) 회장 겸 CEO가 2021년 5월부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은퇴 전까지 현재의 역할을 계속 유지하며 이사회가 후임자를 찾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또한 은퇴와 동시에 이사회 멤버에서도 물러나게 되면서 2021년에 있을 온세미컨덕터 연례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세미컨덕터 이사회는 차기 CEO를 가려내기 위해 종합적인 검토를 추진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헤드헌팅 업체도 참여시켜 내부 및 외부 후보자 모두를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지난 40년 간 반도체 업계에 몸담아 온 영광을 누린 가운데, 온세미컨덕터를 이끈 것은 내 커리어의 핵심이었다”며 “2002년 이후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을 목격한 우리의 뛰어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하지만 지금이 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의 경영권 이양을 시작할 적기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2002년 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로 합류해 재임 기간 동안 회사의 시가총액이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