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이 2025 AI EXPO KOREA에서 추론형 AI 솔루션 하이펜(HI FENN)을 공개한다. 14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AI EXPO KOREA 전시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기술뿐만 아니라 플랫폼, AI 산업 트랜드 등 다양한 비전이 제시될 전망이다. 하이펜은 라온피플이 개발한 추론형 AI 에이전트다. 고객 문의에 스스로 재고를 확인해 메시지를 회신하고, 송장에서 금액만 추출해 엑셀로 정리하는 등 생성형 AI의 한계를 넘어 사업 계획부터 분석, 검증, 추론을 통한 맥락 이해까지 고도화된 기능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해 준다. 딥스캔(DEEP SCAN) 기술을 적용해 산업 현장에서의 복잡한 설명이나 용어, 다양한 언어 등을 인식하고 회의록이나 리포트로 작성해 주는 등 건설 현장을 비롯한 야외 환경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이미 글로벌 기업에 공급돼 활용되고 있다. 라온피플은 차세대 AI 영상관제 솔루션 ‘오딘AI(Odin AI)’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비전언어모델(VLM)과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관제 의도를 파악하고 비정형 이벤트 탐지와 같은 정교한 상황인식이 가능하다. 또 오탐지와 미
라온피플이 초거대 인공지능 융합플랫폼 ‘라온원플로우 AI’(LaonOneFlow AI)를 공개한다. 라온리플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AW 2025에 참가해 이지플래닛(EZ PLANET)부터 오딘Ai(OdinAi)까지 제조산업의 AI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AX(AI Transformation)융합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전시기간동안 라온피플은 서비스별 전시부스와 플랫폼 융합전시부스 등 16개 부스가 결합된 자체 최대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참관객들에게 AI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초로 공개되는 ‘오딘Ai’(OdinAi)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원이 다른 영상관제 솔루션으로 불가능했던 영역을 탐지하고, 스마트 알람 제공을 통해 유연하고 완벽한 관제시스템을 구축해준다. 자연재해 및 재난, 건설, 시설관리, 제조, 물류, 공항 및 항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복잡한 요구사항에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해주는 솔루션이다. ‘하이펜’(HI FENN)은 스스로 해결하는 기업형 AI AGENT로 영업, 품질, 개발 등 모든 업무에 맞춤형 생성형 AI를 적용해 기업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