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술경쟁력 기반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도약 가속 콜로세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 유니콘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200개사가 선정됐으며 올해는 299개사가 신청, 약 6대 1의 경쟁을 뚫고 51개사가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운영 이래 후속투자를 완료한 116개사의 누적 투자금액은 1조9,714억 원이다. 특히 육성사업으로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한 기업은 26개사로 이는 약 3년간의 짧은 기간의 성과로 아기유니콘 선정을 통한 콜로세움의 스케일업이 기대된다. 4년의 업력을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콜로세움은 미국 1개소를 포함한 총 36개소에 달하는 네트워크 물류센터와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통해 지역적 장벽과 상품의 물성, 종류, 수량 등 기존 물류산업의 제한요소에 구애받지 않는 한계없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물류기업이다. 특히 빠른 트렌드 변화에 적응하며 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인증제도 ‘이노비즈’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이노비즈는 기술혁신시스템 평가와 기술보증기금의 실사 평가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위해서는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성과 등 4개 분야를 평가한다. 트위니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AA등급을 획득했다. 1000점 만점에서 800점 이상을 얻은 기업이 속하는 AA등급은 보유 기술이 관련 분야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경우에 부여된다. 트위니는 실내, 실외의 넓고 복잡한 곳에서도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별도의 인프라 없이 정확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 강점이다. 이에 따라 최근 공장, 물류센터뿐 아니라 지하상가, 아파트 단지, 대학 캠퍼스, 공원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천영석 대표는 “AA등급을 받음으로써 트위니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라며 “투자, 자금지원, 홍보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한층 강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로봇 분야 리딩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