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더스트리4.0을 위한 솔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한 센서의 데이터 수집부터 연결성, 데이터 분석을 위한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기존 시스템(예: SAP)과의 대응 인터페이스까지 모든 구성 요소가 최적으로 조화되어 있다. 먼저, 엔드레스하우저의 유량, 레벨, 압력, 온도 및 수질분석계에는 스마트한 자가 진단, 모니터링 및 검증 기능을 가능케 하는 ‘Heartbeat Technology’가 내장되어 있어 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적 유지보수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프로세스의 중단 없이도 항시 계기의 검증이 가능해 공장의 중단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다. 또한 4-20mA HART, PROFIBUS 및 PROFINET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통신과 Bluetooth, WiFi 인터페이스를 통해 필드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연결이 가능하며, 엣지 디바이스와 게이트웨이를 통해 기존 공장의 디지털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엔드레스하우저의 클라우드 기반 IIoT 생태계, ‘네틸리온(Netili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노바인스트루먼트(대표 이병덕)는 SF+AW 2021에서 노점측정기, 압력 센서, 데이터로거를 선보인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독일의 CS-Instruments, Halstrup Walcher, 미국의 SBIR, 그 외 Time Electronics, AOIP, Aralab, Termex 등 다양한 해외 제조사들의 제품을 총판 공급하고 있다. 독일 CS-instruments 사에서는 다양한 센서 및 측정기를 이용하여 노점을 측정하는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전시회에 선보이는 노점측정기는 최대 -80℃td까지 측정 가능하다. FA500, FA510, FA515 등 노점센서는 측정 된 노점값을 4-20mA 아날로그 출력값 또는 디지털 신호로 전달한다. DP400, DP500 등 휴대용 노점측정기는 현장에서 측정 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Software를 통해 측정 값을 컴퓨터로 전송하여 관리 할 수 있다. Halstrup
[헬로티]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냉동 엔지니어가 냉매 관리를 위한 가스 측정 작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신제품 ‘테스토(testo) 557s’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테스토코리아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는 장비다.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testo 557s’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다고 테스토코리아는 밝혔다.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 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매니폴드 게이지와 달리,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준다.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테스토의 전용 모바일 앱(App)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
[첨단 헬로티] 작은 크기에 비해 저전력, 저비용의 강점을 갖춰 다양한 공정의 진공 솔루션으로 적합 진공 펌프 제조 기업인 에드워드(Edwards)가 낮은 전력 소모와 최소의 유지 비용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한 '고성능nXRi 소형 건식 펌프'를 출시한다. ▲에드워드의 소형 건식 진공 펌프 nXRi 이 제품의 초기 제품군은 비슷한 규격의 건식 펌프보다 펌핑 속도가 무려 4배가 빠른 60m3h-1부터 90m3h-1에 이른다. 규격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에드워드의 nXRi 건식 펌프는 바닥 면적이 좁고 높이가 낮아 작업대 아래에 쉽게 넣을 수 있기에 연구실 내의 공간을 세이브 할 수 있으며, 30kg 이하의 무게로 작업 흐름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이 펌프는 팁실이 없고 오일을 교환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 5년까지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nXRi펌프는 일반 건식 펌프에 비해 바닥 면적이 40% 좁기 때문에 분석 기기와 진공 시스템에 순조롭게 설치될 수 있다. Mass spectrometry, Electron microscopy와 Leak detection 등의
▲GORE® 프레셔 벤트 PE13(GORE® Pressure Vents product model PE13) [첨단 헬로티] 기존 업계 최고 수준이었던 'GORE®프레셔 벤트 PE12' 대비 통기성 2배 향상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 고어(W. L. Gore & Associates)가 탁월한 통기성과 최적의 방수 성능을 제공하는 압력 평형 벤트 신제품 'GORE®프레셔 벤트 PE13(GORE® Pressure Vents product model PE13)'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GORE® 프레셔 벤트 PE13'은 다양한 전자기기에 통기성을 높여 내∙외부의 압력 평형을 유지하고 오염입자 침투를 방지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수명 연장과 신뢰성 증대 효과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등을 비롯한 최신 전자기기들은 급격한 온도 변화, 고도 및 압력 변화, 터치 스크린에 가해지는 압력 및 침수 등 다양한 환경 조건에 노출되고 있으며, 성능 향상을 위해 더욱 많은 부품, 센서 등이 탑재되면서 제품 내외부간 압력 편차가 더욱 높아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문제는 하우징 실링에 압력을 가해 물과 오염물질이 장
냉동공조 및 환경계측 장비 전문 업체 주식회사 두텍이 냉동설비 등에 두루 사용되는 아날로그 압력 스위치를 대체할 올인원 디지털 압력 스위치(Pressure Switch) DPX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공조 냉각장비 등에 적용되는 냉매 압력 조절용 핵심 부품인 압력 스위치는 기존에는 아날로그 기계식 스위치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두텍에서 개발한 DPX 시리즈는 이러한 아날로그 스위치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압력 센서, 디지털 게이지, 컨트롤 패널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구조의 신개념 제품이다. DPX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냉매 라인의 고저압 보호 기능, 고압 팬 제어 기능은 물론 게이지 및 컨트롤 패널까지 하나로 통합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존 분리형 제품 대비 설치, 관리 및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DPX 시리즈 중 DPX200R은 압력 센서, 스위치가 내장된 본체와 컨트롤 패널이 분리된 특화 제품이다. 설비 내부에 장착되는 압력 스위치의 특성상 장비가 커지면 컨트롤 패널의 조작이 불편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했다. 스위치 본체와 리모트 케이블로 연결된 컨트롤 패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