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브릭스, 보안 플랫폼 '레이크워치' 출시...사이버보안 시장 정면 도전
데이터브릭스가 기업용 사이버보안 플랫폼 '레이크워치(Lakewatch)'를 공개하며 보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미국 IT 매체에 따르면 레이크워치는 기업의 보안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보안 도구뿐 아니라 슬랙(Slack)·워크데이(Workday) 등 비전통적인 데이터 소스까지 연동해 보안 상황에 대한 통합적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브릭스는 레이크워치 이용 고객에게 스토리지 비용을 별도로 청구하지 않는 대신 데이터를 자사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레이크에 저장하도록 요구하며 이를 기반으로 분석 및 탐지 작업을 수행한다. 이번 출시는 기업공개(IPO)를 앞둔 데이터브릭스의 사업 기반 확장 전략과 맞닿아 있다. 알리 고드시(Ali Ghodsi) 데이터브릭스 CEO는 SaaS 분야의 혼란 속에서 데이터브릭스도 분명히 그 파괴적 변화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생성형 AI가 공격자로 하여금 새로 발견된 취약점을 더 빠르게 악용할 수 있게 하고 있어 조직들이 더 정교한 보안 도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브릭스는 레이크워치 출시에 앞서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해왔다. 2025년 보안 스타트업 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