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이 지난 9일 '2025 상반기 인스피언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솔루션 영업 강화 및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안랩을 비롯한 주요 파트너사 대표와 임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스피언의 사업 영역과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솔루션 기능 및 특장점 소개로 이어졌다. ‘빅데이터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BizInsider SIEM’,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 대응 솔루션 안랩 SOAR’, ‘클라우드 기반 EDI SaaS 플랫폼 Connect Service’ 등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출시된 BizInsider SIEM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솔루션은 IT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로그 및 이벤트를 수집·저장·분석·탐지하는 기능을 갖춘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으로, 복잡한 보안 환경에서의 가시성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어 안랩의 SOAR 솔루션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 솔루션은 보안 이벤트에 대한 자동 대응을 중심으로 하며 인스피언은 이를 활용한 파트너 기술지원 체계 및 실무 중심의 영업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인스피언 서비스사업부는 클라우드 기반 EDI
안랩이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AhnLab XTG’를 출시했다. 안랩 XTG는 고성능 방화벽 기능과 함께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유연하고 강력한 통합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랩 XTG는 ZTNA 기반 사용자 및 기기 검증, SD-WAN 기반 최적 경로 설정, 경량 VPN 등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보안 가이드라인도 충족할 수 있으며 특히 원격근무, 다지점 네트워크, 클라우드 중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성과 보안 체계를 제공받는다. 또한, 트래픽 처리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이 탑재됐다. 트러스가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어, 침입 방지, 암호화 트래픽 검사, 가상 시스템 분리 등의 고급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용량 트래픽 환경에서도 보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안랩 XTG는 안랩의 EPP, ESA, V3 등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연동돼 네트워크와 단말 간 통합 보안이 가능하다. 단말의 보안 상태에 따라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제한하거나 차단할 수 있고, 여러 보안 계층이 위협에 대응하도록
안랩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안랩은 지난 14일(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안철수 창업자, 강석균 대표이사, 사외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안철수 창업자의 회고를 겸한 환영사, 원유재 이사회 의장 축사, 강석균 대표 기념사, 협단체장/학회장/안랩OB(과거 임직원) 등의 축하영상 상영, 안랩 히스토리 영상 상영 등으로 꾸며졌다. 안철수 창업자는 의대 박사과정 시절 의료봉사를 하며 의사과학자를 결심했던 계기와 이를 위해 컴퓨터를 공부하게 된 사연, 이후 국내에 유입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인 ‘브레인’을 분석해 치료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던 경험 등 안랩 창업 이전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안랩 설립 이전을 회고했다. 또한, 창업 초창기 시절 회사가 언제 없어질지 몰라 단체사진을 4년 후에 찍은 사연과 실리콘밸리와 환경이 비슷한 판교로 사옥 부지를 결정한 배경 등 재직시기의 이야기를 전했다. 안철수 창업자는 “큰 방향으로 생각할 때 옳은 방향, 그게 결국은 언젠가는 결실을 맺는다. 모든 것들은 장기적으로 보고, 개인이나 기업만이 아니라 항상 사회를 생각하는 방향이 옳은 것”이라며, “30주년을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사이버 레질리언스 확보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이 과제는 공공 안전 서비스 분야에서 사람을 대신해 고난도 임무를 수행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보안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안랩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공동연구개발기관이 개발한 로봇 보안기술 실증(PoC), 실증된 기술을 통합한 로봇 보안 프레임워크 개발, 로봇 보안 솔루션 기획 및 사업화를 수행할 예정이다. 안랩 컨버전스개발실 한태수 실장은 “안전한 국가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안랩의 보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로봇 보안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5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이 단기간 내에 AI를 최적화해 도입하도록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제품군’,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SOAR) 솔루션 ‘안랩 SOAR’ 등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5종을 공급한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 글로벌 사업부문 전무는 “30주년을 맞은 안랩의 AI 및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초기 중견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기업·예비창업자 등에게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상품 및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서 안랩은 데이터상품 부문에 자사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은 2020년부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공급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보안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안랩의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IoC) 기반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와 주요 보안 소식 등 정교한 위협 정보를 담고 있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서비스·제품 개발, 업무·운영 효율화 등 비즈니스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전무는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위협 정보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안랩의 보안 노하우를 집약
안랩이 ‘마이터 어택 평가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 ‘AV-TEST’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부문, ‘VB100’ 평가 등 주요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 참여해 높은 탐지율 및 인증 획득을 달성했다. 안랩은 지난해 미국의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 마이터(MITRE)가 실시한 마이터어택 평가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의 탐지 부문에 참가해 위협 탐지 및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평가에서 안랩의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는 59개 공격 단계(Substep) 중 56개를 탐지 및 분석으로 탐지율 94.9%를 기록했다. 안랩은 국내 보안기업 중 유일하게 2021년부터 4년 연속 마이터어택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독일 IT 보안 연구기관인 AV-TEST Institute가 주관하는 AV-TEST에서 작년 7월·9월·11월 안드로이드용 백신 평가에 참가해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안랩은 2013년부터 AV-TEST의 모바일 부문 평가에 총 69회 참여했으며 현재 국내 스마트폰 보안제품 중 최다 AV-TEST
강석균 안랩 대표는 올해 시무식에서 “우리의 경영 방침과 지속적인 계획·실행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강 대표는 지난 2일 경기 성남 안랩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안랩은 전했다. 강 대표는 글로벌 경제·사업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안랩 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경영 방침을 유지함으로써 내·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 방침에 맞춰 ▲‘월드클래스’ 기업 도약 ▲AI 확대 적용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세일즈 전략 고도화 ▲지속가능한 성장·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안랩은 전무 승진 1명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승진 인사 내용이다. ◇ 전무 승진 ▲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 이상국 ◇ 상무 승진 ▲ 전략기획실장 류창하 ◇ 상무보 승진 ▲ 코어개발실장 김건우 ▲ 제품기획본부장 김창희 ▲ 디지털혁신실장 이상구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안랩이 안랩 TIP에 OT/ICS 특화 콘텐츠 카테고리 추가를 비롯한 위협 정보 고도화에 나섰다. 안랩은 이번 업데이트로 ‘OT/ICS Reports’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OT-ISAC에서 발간한 OT/ICS 환경 주요 위협 관련 주간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사회기반시설·스마트팩토리·생산설비 등 운영 기술 및 산업제어시스템 환경에 특화한 보안 위협 콘텐츠를 포함한다. 더불어 OT-ISAC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OT 및 ICS 환경에서 발생하는 침해지표 수집 정보 및 연관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고도화로 파일·URL·IP 등 침해지표 조회 시 해당 침해지표와 연관된 CVE 취약점 코드가 존재하는 경우 함께 표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취약점과 연관된 파일 및 CVE 코드가 조직 내 시스템 내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의 버그나 설계상 결함 등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안랩은 자체 수집한 위협 정보를 포함한 연간 보안 이슈 보고서도 매년 말 제공한다. 올해 연간 보고서에는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1년 간 발생한 다양한 보안 이슈 및 올해 보안 트렌드 리뷰와 함께
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선정한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됐다. 안랩은 ‘안랩 EPP’, ‘안랩 EDR’ 등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간 유기적 통합으로 종합적인 보호 제공, ‘안랩 XDR’로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 확장, 다양한 솔루션에 AI 기술을 전략적 도입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안랩은 연속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노라자 바촉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베스트 프랙티스부문 연구 분석가는 “안랩의 엔드포인트 솔루션은 제품 하나로 종합적인 보안을 원하는 국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한다”며 “올인원 접근 방식은 엄격한 보안 기준을 가진 조직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사 통합 보안 플랫폼 AhnLab PLUS를 중심으로 월드클래스 수준 통합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취약점 탐지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체적으로 구축한 내부 보안 지침 자료를 기반으로 취약점에 체계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과기정통부와 KISA가 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에 진행하는 훈련이다. 올해 하반기 훈련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고, 442개 기업에서 임직원 약 18만여 명이 참여했다. 김세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CTO는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 보안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내부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내부 지침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보안 수준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 백신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테스트 AV-TEST 2024년 10월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V3는 ‘홈 유저’와 ‘비즈니스 유저’ 부문에 참여해 ‘진단율(악성코드 탐지)’, ‘성능(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 ‘사용성(오탐 여부)’ 등 세 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안랩은 올해 참여한 모든 AV-TEST PC용 백신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을 획득해 상위권 성적 제품을 의미하는 ‘우수 제품(Top Product)’으로 선정됐다. 안랩 V3는 2013년부터 AV-TEST에 꾸준히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양하영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실장은 “V3는 이번 AV-TEST에서도 월드클래스 수준의 탐지력과 성능을 보여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안전한 PC 사용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자사의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인 ‘안랩 EDR’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자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안랩은 macOS 지원 에이전트를 새롭게 출시해 솔루션의 OS 지원 범위를 mac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안랩 EDR은 윈도우, 리눅스에 이어 mac 환경에서도 엔드포인트 위협 행위 탐지와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EDR 애널라이저’의 데이터 관리 효율성도 향상됐다. 보안 담당자는 데이터를 중요도에 따라 고성능 ‘핫 서버’와 조회 전용 ‘웜 서버’로 분리해 관리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위협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디스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사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안랩 TIP’과 연동도 강화하고, 기존 보안 권고문과 평판 조회 기능 외에 ‘뉴스 클리핑’ 기능이 추가됐다. 보안 담당자는 위협 관련 기사를 참고해 조직 내 위협 존재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추가된 위협 그룹핑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중복되는 위협 항목들을 호스트, 탐지 프로세스, 진단룰을 기반으로 그룹핑해 제공함으로써 보안 담당자가 중요 위협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은 “이번 업그
경기도 분당사옥에서 열린 ‘2024 TTA 시험인증 대상’ 시상식에서 안랩의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를 맞은 TTA 시험인증 대상은 TTA 시험인증을 받은 제품 중 우수한 성능을 보인 제품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최신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자 기술 기반으로 VPN 기술을 도입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강력한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실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안랩 트러스가드 기술력을 강화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사항과 최신 위협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안랩이 지난 27일 기업 고객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AhnLab ISF SQUARE 2024 for Enterprise)를 성료했다. 안랩 ISF 스퀘어는 다양한 산업군 고객 대상으로 열리는 고객 맞춤형 보안 전략 세미나로, 이번 행사에서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및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방안’, ‘골프존 안랩 XDR 구축 사례’ 등 실제적인 조직 보안 강화 전략과 솔루션 사례를 발표했다. 양하영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 실장은 최신 보안 동향을 주제로 ‘취약점 공격’, ‘랜섬웨어’, ‘피싱’ 등 안랩이 분석한 최신 사이버 위협 사례와 자사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를 활용한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양하영 실장은 “효과적인 보안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최신 위협 정보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안랩 TIP는 고객사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다양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골프존 정보보안팀 팀장은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도입 배경과 운영 노하우를 발표했다. 김정훈 팀장은 “안랩 XDR로 사내 다수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 및 탐지 이벤트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