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에 이어 0.00%로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수도권은 상승폭을 확대하고 지방은 하락 폭이 커지며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수도권은 전주 대비 0.01%P 오른 0.03% 상승을 기록했고, 서울은 0.13%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지방은 -0.04%로 하락 폭이 커졌으며, 5대 광역시는 -0.06%로 전주와 같은 수준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화 서울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10%에서 이번 주 0.13%로 상승폭을 키웠다. 재건축 추진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도 희망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실제 상승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매수자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 강북 14개 구 중 성동구(0.21%)는 금호동과 행당동 역세권 중심으로, 용산구(0.16%)는 이촌동·한강로동, 마포구(0.16%)는 아현동·염리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광진구(0.11%)는 광장동과 구의동, 성북구(0.07%)는 길음동과 정릉동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강남 11개 구에서는 서초구(0.32%)가 반포동과 잠원동, 송파구(0.30%)는 잠실
서울은 상승세 지속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025년 4월 넷째 주(4월 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하여 전주(-0.01%)보다 하락 폭이 확대되었다. 전세가격은 0.00% 변동 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국 매매가 하락 폭 확대…. 수도권 상승세 둔화 속 서울만 '나 홀로' 상승폭 키운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0.01%)은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서울(0.09%)은 전주(0.08%)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방(-0.05%)은 전주(-0.04%)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방 중 5대 광역시(-0.07%)와 8개 도(-0.05%)는 하락 폭이 커졌고, 세종(0.49%)은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울산(0.01%) 등 일부 지역은 소폭 상승했으나, 대구(-0.12%), 대전(-0.09%), 전남(-0.08%), 충남(-0.08%), 광주(-0.08%), 충북(-0.07%), 강원(-0.07%), 경남(-0.05%), 부산(-0.05%) 등 다수 지역에
한국부동산원은 2025년 4월 1주(4월 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이 0.02% 하락하고 전세가격은 0.00% 보합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되어 -0.02%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03%에서 0.01%로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서울은 0.11%에서 0.08%로 감소했다. 지방은 -0.05%로 하락 폭을 유지했으며, 5대 광역시는 -0.06%, 세종은 -0.07%, 8개 도는 -0.05%의 하락률을 보였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울산은 0.01%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광주, 대구, 경북, 전남, 충남, 부산, 제주, 전북, 대전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중 상승 지역은 69개에서 61개로 감소했으며, 보합 지역은 10개로 유지되고, 하락 지역은 99개에서 107개로 증가했다. 수도권의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으며, 서울은 0.08%로 상승했다. 인천은 0.02% 하락하고 경기는 0.01%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주요 선호단지에서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확대되며 상승폭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하락 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1%→0.00%)은 보합 전환,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4%→-0.04%)은 하락 폭 유지됐다. 시도별로 대구(-0.10%), 제주(-0.08%), 충남(-0.07%), 경남(-0.05%), 부산(-0.05%) 등은 하락, 충북(0.00%), 경북(0.00%)은 보합, 인천(0.04%), 전북(0.03%), 강원(0.0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적으로 상승폭 확대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7%→0.08%) 및 서울(0.07%→0.09%)은 상승 폭 확대, 지방(-0.01%→-0.02%)은 하락 폭 확대됐다. 시도별로 인천(0.14%), 울산(0.07%), 경기(0.06%), 부산(0.03%), 강원(0.03%), 전남(0.02%) 등은 상승, 대전(-0.07%), 경북(-0.06%), 제주(-0.05%), 경남(-0.05%), 대구(-0.05%) 등은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4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4% 하락, 서울이 0.02% 하락, 지방이 0.03%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5% 하락, 세종은 0.19% 하락, 8개도는 0.02%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0.06%), 대구(-0.06%), 부산(-0.06%), 광주(-0.02%) 등은 하락했고, 전북(0.05%), 강원(0.04%), 경북(0.04%), 인천(0.02%) 등은 상승했다. 서울은 급매 소진 이후에도 저가 매물을 기대하며 관망세가 유지 중인 가운데, 지역별 대규모 선호 단지 위주로 실거래 발생하고 매수 문의 지속되면서 매도 희망가 상향 조정되는 등 상승 유지했다. 인천은 중구(-0.11%)는 단지별 혼조세 가운데 구도심 위주로 하락했으나, 부평구(0.07%)는 청천·부개동 위주로, 남동구(0.05%)는 도림·논현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숭의·용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