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리스(Arteris)가 SoC 설계에서 AI 및 ML 컴퓨팅의 더 빠른 개발을 위해 타일링 기능과 확장된 메시 토폴로지 지원을 갖춘 NoC(Network-on-Chip) IP 제품의 신규 기능을 16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설계 팀은 프로젝트 일정과 전력, 성능 및 영역(PPA) 목표를 충족하면서 컴퓨팅 성능을 10배 이상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아테리스는 강조했다. 네트워크 온 칩 타일링은 SoC 설계의 새로운 트렌드다.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검증된 강력한 네트워크 온 칩 IP를 사용해 확장을 용이하게 하고 설계 시간을 단축시키며 테스트 속도를 높일 뿐 아니라 설계 위험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SoC 아키텍트는 칩 전체에 소프트 타일을 복제해 확장 가능한 모듈식 설계를 만들 수 있다. 각 소프트 타일은 독립적인 기능 단위를 나타내므로 더 빠른 통합, 검증 및 최적화가 가능해진다. 아테리스의 주력 NoC IP 제품인 FlexNoC와 Ncore의 메시 토폴로지와 결합된 타일링은 대부분의 SoC에 AI 컴퓨팅이 점점 더 많이 포함됨에 따라 점차 혁신되고 있다. AI로 가동되는 시스템들은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지만 전체 SoC 설계를 중단
아테리스(Arteris)는 요아킴 쿤켈 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쿤켈 이사는 최근 시놉시스의 지적 재산권(IP)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IP 매출을 15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켜 업계 2위의 큰 반도체 IP 회사로 만들었다. 시놉시스에서 30년의 경험을 쌓은 쿤켈 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리더쉽을 아테리스에서 발휘하게 된다. 쿤켈 이사는 시놉시스에 합류하기 전에 CADIS GmbH를 공동 설립하고 전무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엔지니어링, 영업, 마케팅에 모두 관여하면서 사업의 초기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Aachen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전기 공학 석사 학위를 수여한 쿤켈 이사는 그동안 디지털 신호 처리를 위한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왔다. 쿤켈 이사는 “아테리스 이사회에 합류해 시스템 IP 분야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적인 리더십에 기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AI가 SoC 설계의 복잡성을 주도하면서 시스템 IP가 제품 성능과 빠른 혁신 주기에 필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이 시점에 아테리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아테
최소한의 전력 소비함으로써 개선된 에너지 효율 제공할 예정 아테리스(Arteris)는 오늘 리벨리온이 차세대 AI 하드웨어 가속기 신경망 처리 장치(NPU)에 자사의 FlexNoC 인터커넥트 IP와 Magillem Connectivity 및 Magillem Registers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리벨리온의 AI 기술과 아테리스의 시스템 IP 결합은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테리스는 리벨리온의 AI 칩을 채용한 기업이 저비용의 AI 관련 제품을 손쉽게 대량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벨리온의 AI 반도체는 데이터를 최소한의 전력 소비로 대량 실행시킨다. 이 제품은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지연 시간이 중요한 AI 추론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해결해 금융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지원한다. 리벨리온은 이를 바탕으로 삼성과 함께 차세대 칩을 개발 중이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당사는 제품 성능을 최적화하고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AI 가속기의 생성 및 제공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테리스의 인터커넥트 IP 기술과 SoC 집적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며 "아테리스의 FlexNoC 인터커넥트 IP 및 Mag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