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아이피지포토닉스는 1990년 창립 이후 재료 가공·의료 절차·첨단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고성능 레이저 및 레이저 시스템을 제공하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레이저 기술로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제조 시설, 응용 연구소,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30개국 이상의 입지를 확장했고, 레이저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극 필름 가공에서부터 배터리 트레이 구조 용접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생산 단계 전반에 걸쳐 배터리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솔루션에 적용된 LDD(Laser Depth Dynamics) 기술은 용접 깊이를 직접 측정해 정밀한 품질 관리를 지원한다. 기존 포토다이오드 기반의 간접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 부스에 수동 용접 기술 ‘라이트웰드(LightWeld)’와 로봇 용접 솔루션 ‘라이트웰드봇(LightWeldBot)’을 내놔 참관객 눈길을 모았다. SMATOF 2023은 이달 17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를 맡고,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다. 18회째를 맞은 올 전시회에는 110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가 전시장에서 시연한 용접 솔루션은 수동 및 로봇 용접기다. 공냉식 파이버레이저 수동 용접기 라이트웰드는 이음부 공차가 큰 용접 대상물에도 와이어 공급이 가능해 직관적인 용접 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MIG 및 TIG 공법 대비 습득·조작이 용이하고, 왜곡 및 변형을 최소화한 용접 기술”이라며 해당 용접기에 대해 설명했다. 라이트웰드봇은 기존 용접기 구성에 포함된 와이어피더 없이 레이저빔으로만 용접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로봇 용접 솔루션이다. 관계자는 “라이트웰드봇은 수동 용접 대비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파이버 레이저, 핸드헬드 용접기,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 IPG 포토닉스 코퍼레이션은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및 증폭기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1990년에 설립된 IPG는 소재 가공, 통신, 의료, 과학 및 기타 분야의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파이버 레이저의 개발을 추진해왔다. IPG 파이버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에 비해 총 소유 비용이 낮은 동시에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함으로써 레이저의 산업에서의 사용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IPG의 고객은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 동시에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의 LightWELD 핸드헬드 레이저는 용접 및 클리닝 시스템은 빠르고, 학습 및 조작이 용이하며, 다양한 재료 및 두께에 걸쳐 일관된 고품질 결과물을 제공한다. 용접 전,후 레이저 클리닝 기능은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용접 품질을 최적화한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