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공간의 변화, AI와 머신러닝의 역할, SW 정의 기반 네트워크 등 혁신 전략 공개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27일 그랜드 인터컨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스코코리아 최지희 대표와 비쉬 아이어(Vish Iyer) 시스코 APJC 아키텍처 부사장, 모힛 라드(Mohit Lad) 시스코 네트워크 어슈어런스 수석부사장 겸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사우전드아이즈의 공동창업자가 참석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클라우드 시대 속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시스코는 오랫동안 쌓아온 네트워크 시장의 견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AI 등 최첨단 기술을 자사 포트폴리오에 적극 활용해 보안, 협업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희 대표는 "시스코는 지난 3년 동안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발전시키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네트워크 소포트웨어 구독형 매출이 지속 성장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동시에 하드웨어 혁신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떤 이들은 시스코의 혁신이 무엇인지
[첨단 헬로티] 시스코 수지 위(Susie Wee) 데브넷 CTO 등 방한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스코 전략 공유 시스코 시스템즈는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 일대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를 개최한다.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You Make Possible’을 주제로, 미래를 선도할 시스코의 다양한 기술이 기조 연설과 데모, 기술 심화 세션 등을 통해 소개된다. 첫날인 11월 25일에는 ‘테크놀로지 데이(Technology Day)’를 개최하고, 시스코 전문가들이 나서 20여 개의 기술 심화 세션과 핸즈온 세션을 진행한다. 네트워크, 멀티클라우드, 보안, 5G 등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 다양한 적용 예시, 시스코 솔루션 구축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장점 등 시스코 전문가들이 현장을 누비며 습득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1월 26일에는 기조 연설과 부스 투어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시스코 데브넷(DevNet) 최고 기술 책임자(CTO) 수지 위(Susie Wee)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