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엑스트라홉은 6일인 오늘 ㈜시스원과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양사는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일종 시스원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IT 강국으로 누구도 의심의 여지없이 인정하지만, 보안사고는 성공한 기업의 어두운 그림자다. 특히 디지털 트랜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클라우드 대전환 시점에서는 기업 내 외부적으로 보안사슬이 가장 취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한 보안사고로부터 안전한 기업환경을 제안, 구축하기 위해 엑스트라홉과 같은 뛰어난 기술력과 업력의 기업과 협력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시스원은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와 IT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컨설팅, 시스템 구축, 아웃소싱 등의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시스원은 대한민국 1세대 IT 서비스 기업으로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이를 새로운 원년의 해로 삼고 중견 IT 서비스 기업으로 발판을 마련하는데 나선다. 특히 시스원은 기존 포티넷, 맥아피 엔터프라이즈, 넷앱, 트랜드마이크로
[헬로티] 모바일 공무원증·AI챗봇 기술 접목한 공공서비스 등 지능형 정부 구현 기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3건이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라온시큐어, 시스원, 와이즈넛 등 3건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범 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 확산 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 및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지능형 정부 구현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와 공공서비스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 사례 등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먼저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구축 사업(과기정통부, 행안부)’에 참여해 현재까지 9개 부처 총 1995건의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