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산업 자동화, 스마트 로보틱스의 발전과 함께 의료 영상 솔루션이 인텔리전트 엣지로 확대됨에 따라 전력 효율성과 열 관리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이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관련 제품의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고 복잡한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스마트 로보틱스 및 의료 영상을 위한 PolarFire FPGA 및 SoC 솔루션 스택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기존의 마이크로칩 스마트 임베디드 비전과 산업용 엣지 및 인텔리전트 엣지 통신 스택을 기반으로 한다. 이 솔루션 스택에는 AI 지원 4K60 컴퓨터 비전용 펌웨어와 IP 코어, 즉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센서 및 카메라 인터페이스, 고속 이더넷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통합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실시간 ROS-2 호환 코어는 인지(perception)와 좌표 변환(coordinate transformation)과 같은 로보틱스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이 스택은 산업 자동화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OPC/UA를 위한 산업용 고정밀 시간 네트워킹 프로토콜, 풍부한 운영 체제 지원, 산업 자동화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대칭
오는 6월 2일 코엑스서 스마트제조기술 컨퍼런스 2016 개최 스마트제조기술컨퍼런스 2016( http://goo.gl/lkQk5S)이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주최, (주)첨단 및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는 6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작년 12월 '제조업혁신 3.0전략 실행대책'의 일환으로 8대 스마트제조기술 개발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스마트제조R&D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스마트센서, CPS, 3D프린팅, 에너지 절감,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등 8대 기술은 신제품 조기 개발, 효율적인 시제품 제작과 최적화된 양산시스템 구축 등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로써 독일의 Industry 4.0, 미국의 첨단제조파트너쉽(AMP) 등 선진 제조 강국들도 관련 기술 개발과 현장 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제조기술컨퍼런스 2016 주최측은 제조업 혁신을 위해 8대 기술간 융합과 수요에 기반한 기술 간 연계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8대 스마트제조기술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가상현실, 데이터 시각화, 에너지 절감 등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미래 제조 혁신 기술까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