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최근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으로 ‘2025 제11회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은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우수 기업의 제품을 매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한다. 티맥스소프트는 2019년 애플리케이션 서버(미들웨어) ‘제우스8(JEUS 8)’으로 같은 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오픈프레임’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 제품 ‘오픈프레임’은 레거시 시스템인 메인프레임 내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 주요 업무 자산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또는 오픈 시스템 환경에 최적화해 이전하는 솔루션이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며, 디지털 전환(DX) 수요가 높은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오픈프레임’은 미국 유통사 및 은행, 일본 대형 보험사, 증권사, 제조기업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전시 첫 날 개막 행사에 전 세계 여러 로봇 조직에서 주요 내빈이 방문했다.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 회장, 신용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 직무대행,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김정 한국로봇학회(KROS) 회장, 오준호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차기 회장 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 다카유키 이토(Takayuki Ito) 국제로봇연맹(IFR) 회장, 올리버 티엔(Oliver Tian) 아시아태평양로봇산업협회(APARA) 회장, 제프리 번스타인(Jeffrey Burnstein) 미국자동화발전협회(A3) 회장, 수 케이(Sue Keay) 호주로봇산업협회(RAG) 회장, 노부요시 시미즈(Nobuyoshi Shimizu) 일본로봇협회(JARA) 홍보부장, 웬 젠첸(Wen Jen-Chen) 대만자동화협회(TAA) 사무국장, 레이 레이 왕(Lei Lei Wang) 중국로봇산업협회(CRIA) 부회장, 렌 유통(Ren Yutong) 중국광둥로봇산업협회(GRA) 회장, 타위 파와다(Tawi Pawad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전시 첫 날 개막 행사에 전 세계 여러 로봇 조직에서 주요 내빈이 방문했다.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 회장, 신용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 직무대행,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김정 한국로봇학회(KROS) 회장, 오준호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차기 회장 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 다카유키 이토(Takayuki Ito) 국제로봇연맹(IFR) 회장, 올리버 티엔(Oliver Tian) 아시아태평양로봇산업협회(APARA) 회장, 제프리 번스타인(Jeffrey Burnstein) 미국자동화발전협회(A3) 회장, 수 케이(Sue Keay) 호주로봇산업협회(RAG) 회장, 노부요시 시미즈(Nobuyoshi Shimizu) 일본로봇협회(JARA) 홍보부장, 웬 젠첸(Wen Jen-Chen) 대만자동화협회(TAA) 사무국장, 레이 레이 왕(Lei Lei Wang) 중국로봇산업협회(CRIA) 부회장, 렌 유통(Ren Yutong) 중국광둥로봇산업협회(GRA) 회장, 타위 파와다(Tawi Pawad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로보월드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똑똑한 일상! 똑똑한 산업!(Smart Life! Smart Industry!)’를 주요 모토로 배치했다. 국내외 350여 개사가 약 1000 부스 규모로 참여했고,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참관객을 모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에는 수출 및 투자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로봇의 실제 적용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현장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비스 로봇, AI 연계 기술, 핵심 부품, 소프트웨어 등 기술이 출품됐다. 부대행사로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로보월드 어워드(Roboworld Award),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이(Startup Innovation Day)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학술 행사인 ‘제58회 국제 로봇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ics, ISR 2025)’이 ‘국제로봇비즈니스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같은 날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 주역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상단부터) 산업포장 정흥상 푸른기술 부사장 대통령표창(사진 왼쪽부터) 손웅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수석고문 김종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SeoulTech) 교수 국무총리표창(사진 왼쪽부터) 조영훈 뉴로메카 디렉터 김영욱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수석연구원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이사 이정호 에스비비테크 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사진 왼쪽부터)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이사 박일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PD 이승준 부산대학교 부교수 김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팀장 김종원 KIRIA 팀장 이준기 서울대학교 부교수 정지은 KETI 책임연구원 박형순 엘피텍 대표이사 박원석 로보스 이사 공근택 파워오토로보틱스 팀장 이재석 두산로보틱스 상무 정일화 건솔루션 수석연구원 김진현 SeoulTech 교수 강선정 한국AI·로봇산업협회 팀장 김영철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 이동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센터장 신영식 한국기계연구원(KIM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로보월드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똑똑한 일상! 똑똑한 산업!(Smart Life! Smart Industry!)’를 주요 모토로 배치했다. 국내외 350여 개사가 약 1000 부스 규모로 참여했고,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참관객을 모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에는 수출 및 투자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로봇의 실제 적용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현장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비스 로봇, AI 연계 기술, 핵심 부품, 소프트웨어 등 기술이 출품됐다. 부대행사로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로보월드 어워드(Roboworld Award),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이(Startup Innovation Day)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학술 행사인 ‘제58회 국제 로봇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ics, ISR 2025)’이 ‘국제로봇비즈니스
글로벌 로보틱스의 현재, 다음은 ‘실질적 적용’과 ‘함께 일하는 방식’이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전 세계 공장에서 실제로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은 지난 2023년 기준 428만1585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새로 설치된 로봇은 54만2076대로 최종 발표됐다. 연간 로봇 신규 설치는 4년 연속 50만 대를 웃도는 수준에 올랐고, 특히 지난해 신규 도입의 74%가 아시아에서 발생했다. 이처럼 로봇 기술은 이미 현장에 들어왔고, 공장 외에도 로봇 도입을 기다리는 다양한 시장은 적용 타이밍을 묻고 있다. 현재 로봇 업계는 무엇을 더 만들까가 아니라, 어떻게 로봇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인간·로봇이 함께 공생하게 될까다. 이에 대한 답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인공지능(AI)·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디지털 트윈(Twin) 등 기대주 기술의 교차점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로봇 성능’에서 ‘동작 설계’로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피지컬 AI(Physical AI)가 감지·추론·행동을 통합하면서, 로봇은 고정된 공정 장치에서 상황에 반응해 배우고 적응하는 작업 파트너로 재규정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마켓플레이스 셀러(Seller)와 채널 파트너(CPPO)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체 제공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2000개 이상의 벤더가 입점한 글로벌 디지털 카탈로그다. AWS가 직접 운영하며, 기업이 소프트웨어, 데이터, 전문 서비스 등을 검색·구매·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판매사 등록을 통해 ▲Professional Services(구축·운영·컨설팅 등) ▲아마존 머신 이미지 ▲컨테이너 이미지 ▲SaaS(on AWS) ▲데이터 교환 등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등록·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채널 파트너 자격을 통해서는 SAP, 세일즈포스, 와탭, 데이터독 등 외부 솔루션의 중개 및 판매도 가능하다. 특히 롯데이노베이트는 유료 서비스 등록을 위한 기업 신용 평가와 해외 계좌 등록 등 필수 절차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거래 신뢰도를 인정받고 국내외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근배 롯데이노베이트 클라우드부문장은 “AW
[헬로즈업 세줄 요약] · 협회 명칭 '한국로봇산업협회'서 ‘한국AI·로봇산업협회’로 변경...정체성 재정립, 글로벌 경쟁 대응 의지 천명 ·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Physical AI) 포괄하는 차세대 로봇 생태계 비전 제시해 · AI·로봇 융합, 글로벌 표준 확보, 인재 양성 등 내세워 산업 패러다임 전환 추진한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이달 30일 열린 ‘2025년 임시총회 및 비전 선포식’에서 협회 법인 명칭을 ‘한국AI·로봇산업협회(Korea Association of AI Robot Industry, KAR)’로 공식 변경하고 새 시대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294개사 중 198개사가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은 협회 정관 개정이었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을 동등하게 명칭에 올린 부분이 핵심이다. 단순히 하드웨어 중심의 로봇산업협회가 아니라 AI와 로봇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허브로 정체성을 재정립한다는 선언이다. 김진오 회장은 “새로운 협회 명칭에 점(·)을 넣은 것은 AI와 로봇의 활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의도”라며 “부품·하드웨어뿐 아니라 시스템통합(SI), 시스템 아키텍처,
에지 AI(Edge AI), 영상 AI 기술 융합 파트너십 공식 론칭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력 결합...국방, 스마트시티, 산업 현장 등 분야 공략한다 “에지 최적화 기반 지능형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계기 마련” 위드로봇이 특수 목적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비에네스소프트와 협력해, 차세대 지능형 로봇 융합 시스템을 개발한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위드로복은 에지 AI(Edge AI), 임베디드 시스템 등 하드웨어 기술을, 비에네스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기반 영상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방위, 스마트시티, 산업 설비 모니터링 등 영역에서 활약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위드로봇은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임베디드 보드, 센서,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지원한다. 여기에 비에네스소프트는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와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위드로봇은 자체 에지 AI 보드 '카멜레온(Chameleon)' 및 '넥서스 프로(Nexus Pro)' 등 임베디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비에네스소프트 영상 분석 기술과 결합해, 외부 클라우드 서버의 도움 없이도 스
아이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데이터 기반 로봇 서비스 실증 평가 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로봇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상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실증 환경에서 로봇 서비스 기술의 성능을 과학적·정량적으로 검증하고, 가상환경 기반 테스트 기법을 통해 실증 비용 및 시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평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실증 기반 인프라로, 실내외 복합 환경에서 다양한 로봇 서비스의 성능을 과학적·정량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테스트베드다. 로봇 서비스는 환경, 운용 조건, 사용 목적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 전 단계에서의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검증 체계가 필수적이다. 특히 공공안전, 물류, 의료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로봇 서비스의 정량적 성능 검증은 실제 도입 및 확산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이 되며 실증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가상환경 기반 평가 기법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아이비스는 이번 과제에서 로봇 서비스 실증을 위한 데이터 수집·전송·시각화·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다양
전액 국비 지원으로 올해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실시 구직자, 예비 창업자, 재직자 대상...플라스틱·메탈·소프트웨어·의료기기·항공우주 등 현장 맞춤 교육 제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5년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교육’ 과정이 전액 국비 지원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미래 제조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기술인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된다. 과정은 구직자, 예비 창업자, 기업 재직자 등 3D프린팅 관련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이어지며, 3D프린팅 산업 성장과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은 전주기 플라스틱, 전주기 메탈, 전문 소프트웨어(SW), 의료기기, 주얼리,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군을 타깃으로 운영된다. 플라스틱과 메탈 부분은 3D모델링, 3D프린팅, 후가공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이 중 플라스틱 과정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2회차는 10월 13일, 3회차는 10월 27일에 각각 개강한다. 메탈 부문은 9월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2회차는 7월 28일, 3회차는 9월 15일에 시작한다. 전문 SW 부문은 3D프린팅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과정이
티맥스소프트가 “지능화 시대의 글로벌 탑텐(TOP10)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사옥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행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회사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AI(인공지능)가 가져올 대격변의 시대에 비즈니스 가치를 더욱 높여 글로벌 상위 10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로운 비전은 티맥스소프트의 글로벌을 향한 목표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기술 전문성을 통해 국내·외 고객의 만족과 성공에 기여하고 AI 패러다임으로 다변화된 산업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해 혁신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해 임직원에게 제시한 핵심 가치는 ▲신뢰 극대화(Trust Maximization) ▲기술 전문성(Technological Excellence) ▲고객 충성도(Customer Loyalty) ▲인재 중시(Talent Focus) ▲AI 역량 강화(AI Empowerment)이다. AI와 클라우드로 재편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수요를 포용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지향점
토마토시스템과 티맥스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양사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와 티맥스소프트 이형용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 및 시장 정보의 상호 교류 ▲공동 솔루션 기획 및 사업화 추진 ▲클라우드·미들웨어·웹서버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신규 시장 개척 ▲공동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XBuilder6)’와 맞춤형대학 ERP ‘엑스캠퍼스(eXCampus)’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 그리고 인터페이스 연계·통합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애니에이피아이(AnyAPI)’와의 기술적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수요에 공
SAP 코리아가 ‘SA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참가자를 오는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SA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과정은 SAP 코리아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새싹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궁극적으로는 SAP전문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SA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은 참가자의 만족도와 성과가 모두 우수해 취업 대상자들에게는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해당 과정은 수료율 100%, 취업률 94%, 만족도 97%라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12월 교육 파트너 부문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 중심의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설계, 구축 및 개발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현역 컨설턴트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SAP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