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최적화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 세포아소프트(대표 이희림)는 최근 D건설사에 전자인장관리 시스템인 ‘EasySeal’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asySeal은 기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법인인감과 사용인감 및 직인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온라인 시스템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솔루션으로, 기존 인장관리 시 겪을 수 있는 분실이나 오·도용 사고, 관리 프로세스 부재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비대면 시대에 따른 시대적 필요성까지 더해지며 도입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문서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만의 제품이 아닌, 전자인감 날인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오프라인 인감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EasySeal의 기능으로는 인감식별정보 저장 기능이 눈에 띈다. 문서에 날인된 인감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불법복제 방지도 가능해 법인이라면 필요성이 크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를 통하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학위증명서 등 위변조를 원천 방지할 수 있다. 날인이력 증명서 제공 기능도 주요 기능으로써 내부 정식 업무프로세스에 의한 날인임을 증명하기 위한 날인이력 증명서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날인 완료 문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포아소프트가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며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기업·회사들은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구매/조달업무의 자동화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세포아소프트는 2007년 설립 이후 △전자구매 △경비지출관리 △계약관리 △전자인장관리 등 올인원(All-in-One) 지출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 해오고 있다. 현재 400여 개 이상의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특히,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1위를 목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Easy Pro)는 품목 및 협력사 관리·평가, 견적·입찰관리, 발주·납품·검수·입고 관리, 전자계약관리, 마감 및 정산까지 구매업무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세포아소프트는 유수의 대기업에 구매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와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기반으로, 중견·중소기업에 SaaS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원가